***홈쇼핑이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올린 문구가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언론사 〈사건반장〉을 통해 이 내용이 보도되면서 온라인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홈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충청·전라·경상·강원 지역 여행 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문제는 전라도 광주·담양권 여행지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여권 챙기지 말고 숟가락을 챙기라"는 문구가 반복적으로 사용된 점이다.
이 표현은 전라도를 한국이 아닌 외국에 빗대는 의도로 해석되며, 일부 극우 커뮤니티에서 오랫동안 지역을 비하하는 용도로 악용되어 온 표현이다. 실제로 2020년에도 한 야구 해설위원이 같은 표현을 사용했다가 공식 사과한 사례가 있어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홈쇼핑 측이 〈사건반장〉에 입장을 밝혔다. "전남도청 공식 블로그의 '이국적인 전남 여행지' 홍보 글에서 문구를 참고했다"고 설명하며 "유류할증료 상황으로 해외 여행이 아닌 국내 여행을 추천하는 콘텐츠였고, 자연스럽게 '여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설명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기업이 지역 비하 표현을 무분별하게 사용한 것 아니냐", "차용이라고 해도 문제가 있는 표현을 그대로 썼다"는 등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지역차별 표현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원문 발췌
H홈쇼핑이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올린 문구가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는 내용이 오늘(26일) JTBC 〈사건반장〉 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최근 H홈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충청·전라·경상·강원 지역 여행 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가 공개됐습니다. 이 중 전라도 광주·담양권 여행지를 소개하며 "여권 챙기지 말고 숟가락을 챙기라"는 문구가 영상과 SNS 게시물에 반복 사용됐습니다. 해당 표현은 전라도를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빗댄 표현이라는 지적과 함께 일부 극우 커뮤니티에서 지역 비하 표현으로 사용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지난 2020년에는 한 야구 해설위원이 같은 표현을 사용해 공식 사과한 바 있습니다. 〈사건반장〉 이 해당 H홈쇼핑 측에 입장을 묻자 "전남도청 공
원본 출처: 더쿠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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