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시리즈의 강력한 영령 헤라클레스가 자신의 보구와 약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나는 '갓 핸드(열 두 번의 시련)'이란 보구를 지니고 있다. 12번의 목숨과 공격 내성 등 효과도 있지만 강한 공격이면 오버킬은 가능하다. 다만 영령 선에서 최상급 위력 보구인 '엑스칼리버'를 직격해도 7목숨이 한계이니 상대한다면 '약점 공략'을 하는게 좋다."

헤라클레스는 계속해서 영령들의 공통된 약점을 언급했다. "우리 영령들은 '생전 죽음의 원인이 된 것'에 카운터가 적용된다. 다 그런건 아니고 작가마다 기준이 다르니 맹신하진 마라!"

"여튼, 나는 해당되니 나를 상대한다면 '히드라의 독'을 준비하는게 좋다. 구하려면 로드급 인물의 인맥이 필요하긴 한데 어쨌든 개고생하면 원조는 무리여도 후손 독은 얻을 수는 있다."

"이 '히드라의 독'으로 나를 중독시키면 그걸로 끝이다. 정황상 '아처'든 '버서커'든 히드라의 독 무기는 멀리서도 본능으로 느끼고 개빡겜 모드 들어가겠지만 뭐, 그건 알아서 하면 되고."

하지만 상대방이 지적한 문제점이 있었다. "그치만 '히드라의 독' 중독이면 딱히 당신만 그런게 아니라 목숨이 몇 개든 엥간하면 모두 끝이잖아?"

헤라클레스는 소극적으로 답했다. "그, 그건 그냥 대충 넘겨라! 어쨌든 '중독된 순간' 나는 12목숨을 '전부' 소멸한다!"

그런데 상황이 예상과 달랐다. "찔렀...! 어라...? 왜 안 죽지?"

등장한 것은 헤라클레스의 변질된 버전인 알케이데스였다.

"안타깝구나, 나는 그 녀석과는 다르다! 성배의 진흙으로 변질되며 나의 근본인 '신성'마저 부정하여 나는 '신성과 관련된 능력'을 전부 포기했다. 그로 인해 원래는 지니고 있었던 '갓 핸드'를 소실하고 그 대신 '킹스 오더(열 두 번의 영광)'과 또 다른 보구 하나를 더 가져왔지!"

알케이데스의 답변에 분노가 터져나왔다. "개새끼야 어쨌든 상성 찔렀잖아!!! 왜 안 죽는거냐고!!!"

알케이데스는 냉정하게 설명했다. "물론 나도 인과가 있어서 '히드라의 독'에 중독되어 '킹스 오더'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결국 소멸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4번째 과업'을 사용했다! 멧돼지는 너무 구려서 킹스 오더에도 포함 안 시키고 버렸고! 그 과정에서 얻은 '***스승님의 불사성'을 사용했지!"

"물론, '***의 불사성'을 사용하면 '히드라의 독에 중독된 고통'을 계속 맛봐야 하지만 어쨌든 그걸로 1목숨 버텼다!!!"

상대는 절망감을 드러냈다. "뭔가 작품적으로 불합리한 것 같지만, 그래도 그 고통이면 당신도 얼마 못 가겠군?"

알케이데스의 최종 답변은 냉혹했다. "그래, '진흙'과 복수심으로 버티고 있지만 오래 버텨도 34일 정도가 한계고, 지금도 내 정신을 갉아먹고 있다. 34일 안에 끝이라면, 그 정도에 만족하겠... 그러니 이제부터 진심을 다해서 이 4일 안에 모든 진영을 박살내고 성배를 얻어주마."


📌 원문 발췌

헤라클레스 "나는 '갓 핸드(열 두 번의 시련)'이란 보구를 지니고 있다. 12번의 목숨(회복ok)과 공격 내성 등 효과도 있지만 강한 공격이면 오버킬은 가능하다" "다만 영령 선에서 최상급 위력 보구인 '엑스칼리버'를 직격해도 7목숨이 한계이니 상대한다면 '약점 공략'을 하는게 좋다" "우리 영령들은 '생전 죽음의 원인이 된 것'에 카운터가 적용된다." ??? "그, 그럼 '죽음의 원인'이 있는데 상성 아닌 영웅들은...?" 헤라클레스 "다 그런건 아니고 작가 마다 기준이 다르니 맹신하진 마라!" "여튼, 나는 해당되니 나를 상대한다면 '히드라의 독'을 준비하는게 좋다 구하려면 로드급 인물의 인맥이 필요하긴 한데 어쨌든 개고생하면 원조는 무리여도 후손 독은 얻을 수는 있다" "어쨌든 이 '히드라의 독'으로

원본 출처: 루리웹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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