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키빼몸' 계산법을 보면 정말 황당할 때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키에서 몸무게를 빼면 그 숫자가 작을수록 날씬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건 개인차가 너무 커서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기 어렵다고 봐.

특히 키가 작은 사람들은 키빼몸이 100대만 되어도 충분히 날씬해 보이지만, 키가 164cm를 넘어가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느껴. 같은 체중이라도 키가 크면 분산되는 범위가 넓어지니까 더 두꺼워 보일 수밖에 없거든. 예를 들어서 키 155cm인 사람이 체중 110이면 날씬해 보이지만, 키 170cm인 사람이 체중 110이면 절대 날씬하지 않고 보통이거나 오히려 통통해 보이는 거 있지?

그래서 키가 큰 사람들은 최소한 키빼몸이 115 이상은 되어야 겨우 날씬한 느낌이 난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개인마다 뼈의 무게, 신진대사, 근육량이 다르니까 정확하게 같을 수는 없겠지.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봤을 때 키가 크면 같은 체중이라도 신체 표면적이 더 넓게 분산되기 때문에 두꺼워 보일 수밖에 없다는 게 맞는 것 같아.

물론 이건 순수 체중만 가지고 본 거라서, 근육량 때문에 체중이 높게 나오는 경우는 다를 수도 있겠지. 체지방률이 낮으면서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라면 같은 체중이어도 훨씬 더 탄탄하고 날씬해 보일 테니까. 근육은 지방보다 무겁으니까, 같은 부피라도 근육이 많으면 체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거야. 하지만 별도로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는 평범한 사람들 기준이라면 키 164cm 이상이면서 체중 110대라면 절대 '날씬하다'고 할 수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어 보여.

온라인에서는 이 의견을 두고 의견이 나뉘는 중이야. 어떤 사람은 '개인차가 있다', '뼈 무게도 크다', '신진대사가 다르다' 같은 식으로 반박하고, 어떤 사람은 '정확히 맞다, 키가 크면 같은 체중도 더 통통해 보인다'며 동의하고 있어. 결국 이건 절대적인 기준이라기보다는 키와 체형, 근육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대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


📌 원문 발췌

솔직히 키빼몸 110 통통 아님? (통통아니어도 보통이고 절대마르거나 날씬은 아닌듯) 키가작으면 걍 작아서 외소해보일지몰라도 164넘어가면 뼈때문인지 최소 키빼몸115이상 되야 날씬 느낌나던데.. (근육량 차이라 반박하면 니말맞음)

원본 출처: 인스티즈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