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정말 많이 바쁩니다.
A업무로 입사했지만 경력이 인정되어 B 업무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두 가지 업무를 동시에 담당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하지만 이전 경력이 인정받은 셈이니까요. 다만 혼자 버티기에는 좀 버거운 부분이 있습니다.
입사하자마자 큰 프로젝트가 걸렸어요. 대형 프로젝트에 바로 투입되는 바람에 정신없이 지낼 정도예요. 신입이라고 봐줄 새도 없이 이미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포함되어서 맨날 회의하고, 자료 만들고, 리뷰받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종일 뭐 했는지 모를 정도로 바쁩니다.
다니는 회사는 업력이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전통적이던 회사가 새 영역에 도전하니까 기존 방식과는 다른 걸 배우고 적응해야 해요. 정말 배울 게 많고, 할 일이 끝도 없습니다.
출근한 지 1개월도 안 됐는데, 이것저것 하다 보니 상당히 좋은 평가를 빠른 시간에 받게 되었어요. 신입 입장에서는 정말 예상 밖의 결과였습니다. 일을 성실하게 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렇게까지 빨리 좋은 평가를 받을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덕분에 꽤 높은 직급의 임원분께서 저한테 "*** 사원이 하려는 일에 필요한 건 다 사줘"라고 명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믿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채 1개월이 안 되는 신입한테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주다니요. 물론 이건 정말 좋은 신호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앞으로의 책임감이 훨씬 커지는 것 같아서 약간 떨려요.
이 신뢰와 지원을 절대 져버리지 말고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들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지만, 이런 회사와 이런 기회를 얻은 건 정말 행운이라고 봅니다. 새로운 시작, 화이팅!
📌 원문 발췌
어우... 좀 많이 바쁩니다. A업무로 들어왔지만 경력 인정되어 B 업무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하이튼 오자마자 큰 프로젝트? 하느라 넘 바쁩니다 회사는 업력이 상당히 오래 됬는데 이번에 새로운 분야?를 준비중이라 바쁩니다 하루종일 뭐 했는지 모를정도로 바쁩니다;; 출근 한지 한달 조금 안됬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상당히 좋은 평가를 너무 빠른 시간에 받게 되어 상당히 윗급 임짇원분께서 “ 부처__ 사원 하려는 일에 필요한건 다 사줘” 라고 명하셨다고 히네요... ;)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
원문 첨부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