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가차도 붕괴 사고 관련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고 당일 새벽 *** 관제실과 시공사 간에 오고 간 무전 녹취록을 언론사가 입수했는데요. 현재 조사 중인 당국이 허위 보고 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상황입니다.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시공사는 고가의 붕괴 징후를 사전에 관계자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시공사 관계자가 관제실에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다'고 직접 전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허위 보고로 인해 당시 열차는 평상시처럼 정상 운행을 계속했고, 고가가 실제로 붕괴되기 단 1분 전까지 160여 대에 달하는 열차가 고가 밑을 지나는 극히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만약 붕괴가 조금 더 빨리 일어났다면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당국은 시공사의 보고 절차 부실과 허위 보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안전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원문 발췌
[단독] '붕괴 징후' 보고도 "열차 운행 지장 없다"‥'허위 보고' 조사 | MBC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속보입니다. 사고 당일 새벽 서울역 관제실과 시공사 간에 오고 간 무전 녹취록을 MBC가 입수했는데요. 시공사가 고가의 붕괴 징후를 알리지 않은 건 물론이고,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다고 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열차는 정상 운행됐고, 고가 붕괴 1분 전까지 160여 대가 고가 밑을 지나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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