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병실 운영 규정 개정안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입법 예고 과정에서 시민들로부터 3300명에 달하는 반대 의견이 접수됐음에도 부처가 계획을 밀어붙이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개정 내용의 핵심

보건복지부의 계획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에 있던 남녀 병실 구분 조항을 아예 폐지하겠다는 것이다. 개정이 아닌 완전한 폐지 방침이다. 둘째, 일반 병실에 한해서는 성별 구분을 하도록 제한하겠다는 입장이다. 셋째, 가족실, 2인실, 중환자실, 어린이병원 등은 남녀 혼성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네째, 이는 모두 병실 운용 효율성과 가족 편의성을 이유로 제시하고 있다.

논란의 지점

문제는 정부의 초기 공식 발표와 현재 입법 예고 내용 사이의 괴리에 있다. 당초 언론 보도와 입법 예고에서는 남녀 구분 조항 폐지만 명시되어 있었다. 즉 개정이 아닌 조항의 완전 폐지만 공식화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뒤늦게 부분적 시행을 하겠다고 수정했는데, 이 과정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일반 병실에서의 남녀 구분이 강제성 없는 단순 권고사항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입법 예고에 명확한 의무 조항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실제 운영 과정에서 병원의 효율성을 이유로 남녀 혼성 운영이 광범위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민 참여 방법

현재 입법 예고는 법제처 공개 입법 정보 시스템(opinion.lawmaking.go.kr)을 통해 진행 중이다. 반대 의견이 있는 시민들은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 원문 발췌

길게 써놨지만 요약하자면 1.기존에 있던 남녀 병실 구분하는 조항은 아예 없애는거 맞음ㅇㅇ 2.일반 병실은 성별 구분하도록 제한할게 3.가족 2인실, 중환자실, 어린이병원 >>등<<은 남녀 혼성으로 ㄱㄱ 4.병실 운용 효율과 가족들 편의를 위한 조치이니 이해ㅂㅌ 보건복지부에서 뒤늦게 부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했지만 당초 보도와 입법 예고에선 남녀 구분 조항 폐지만 적혀있음(개정X 아예 폐지) 일반 병실은 남녀 구분할거라는 내용은 입법예고에 없어서 남녀 구분은 강제성 없는 단순 권고사항으로 남을 가능성이 큼 https://opinion.lawmaking.go.kr/gcom/ogLmPp/86886?isOgYn=Y&pageIndexSub=1&mappingAdmRulSeq=2000000314204&announceTy

원본 출처: 더쿠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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