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운전면허를 못 딸 뻔했는데 운 좋게 따게 됐어요. 그 이후로 ***의 유치원 차로 데려다 준다고 했는데,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졌거든요.

처음엔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고속도로를 잘못 타서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버렸어요. 상상만 해도 어처구니없죠. 그 사건 이후로 엄마는 운전을 진짜 자제하게 됐어요. 차를 안 타고 자전거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심지어 전기 자전거를 사달라고 아빠에게 졸라대는 에피소드까지 나왔어요. ㅋㅋㅋ

그 와중에 묘한 점은 고속도로 사건 이후로 "엄마가 운전해준다"는 말이 협박용으로 쓰인다는 거예요. "말 안 들으면 엄마가 운전해서 대전 보낼게" 이런 식으로 말이죠. ㅋㅋㅋ 운전면허를 따긴 했지만 그걸로 인한 트라우마가 생긴 셈이네요. 자전거로 돌아온 엄마의 교통 선택지가 이젠 더 안전해 보여요.


📌 원문 발췌

원래 못딸거 짱구 덕에 운좋게 땄고 이후 짱구 유치원 차로 데려다 준다 했다가 고속도로 잘못타서 서울에서 대전까지 간 후엔 운전 진짜 자제하고 자전거로 다닌다 (그래서 전기 자전거 짱구 아빠에게 사달라는 에피가 나오고 ㅋㅋㅋ) 이후 엄마가 운전해준다는건 협박용으로 쓰인다 ㅋㅋㅋ

원본 출처: 루리웹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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