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으응...? 후으으응.....?

이 비명소리는 2배 레버리지라면서 하이닉스 떡상하는데 자신의 돈은 증발해버린 투자자의 절규였다. 잃어도 되는 돈으로 좋은 경험을 배운 셈이라고? 그딴 게 어디 있단 말인가!

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가 상장하자마자 전 재산을 투자해버린 이들의 비명을 들어보자. "레버리지가 뭐냐고요?" 누군가 묻는다면, 단순하게 말하면 주가가 오를 때는 2배로 오르고 떨어질 때는 2배로 떨어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이닉스가 하루에 5% 오르면 2배 레버리지는 10% 오른다. 반대로 5% 떨어지면 10% 떨어진다. 일확천금의 꿈을 꾸게 해주지만, 그 이면에는 처참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첫 번째 위험: 변동성 잠식

하이닉스가 하루에 10% 올랐다가 다음날 10% 떨어지면? 원래 주가는 99%로 돌아온다. 하지만 2배 레버리지는 어떻게 될까? 하루 20% 올랐다가 다음날 20% 떨어지면 100→120→96이 된다. 벌써 4%가 증발해버리는 것이다!

이게 매일매일 반복되면? 돈이 눈 녹듯이 사르르 녹아내린다는 말이다. "그럼 오르기만 하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라고 묻는 순진한 투자자들이 있다. 하지만 주식은 살아있는 생물처럼 위아래로 흔들리며 움직인다.

두 번째 위험: 대폭락의 공포

하이닉스가 하루에 25% 하락하면? 2배 레버리지는 50% 하락한다. 200만원짜리가 하루만에 100만원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손실을 복구하려면 두 배의 상승이 필요하다. 만약 50% 손실을 입었다면 원금을 회복하려면 100% 이상의 상승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이해한다. 하이닉스 200만 원, 삼성전자 30만 원... 고점처럼 보이지만 지금이라도 올라타야 할 것 같은 마음. 그런 심리, 정확히 알고 있다.

하지만 전 재산을 하루에 두 배로 불리려다가 하루에 전부 잃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다.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길 바란다. 돈 다 잃고 한강 구경가지 말고, 부디 살아남아서 내일도 일을 하러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 원문 발췌

우으응...? 후으으응.....? 이 소리는...? 2배 레버리지라면서 하이닉스 떡상하는데 왜 내 돈은 증발하는거냐고!!!!! 잃어도 되는 돈으로 좋은 경험 배운 셈 치라고? 그딴게 어디있어!!!! 너도 저기 들어가!!!!! 호오! 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가 상장하자마자 전재산을 꼬라박은 다산과 행복을 상징하는 주식광대 페니스 와이즈의 비명소리구나! 그런데 이 레버리지라는 게 정확히 뭔지 아는 사람 있나? 센세!! 그거슨!! 돈이 두 배로 복사되는 복사기입니다!!! 닥쳐라 냥박이! 그게 되면 한국은행이 왜 있겠느냐 네놈은 부랄 안에 뇌를 넣고 다니는 거냐? 선생님! 레버리지는 주가가 오르면 2배로 오르고! 떨어지면 2배로 떨어지는 겁니다! 하이닉스가 하루에 5% 오르면 2배 레버리지는 10% 오르고! 하이닉스

원본 출처: 루리웹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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