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가 붕괴사고 현장에서 철거 구조물의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지지대와 보강시설이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서울시가 직접 작성한 공사시방서에 버팀대 등의 설치를 명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이러한 안전조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기초적인 안전시설 부재를 지적하고 있다. 한 구조 전문가는 "2.9㎝의 침하를 진단하고도 그 위에 수백 킬로그램의 추가 하중을 실었다"며 현장의 무분별한 시공을 비판했다.

당국 관계자들은 "구조 계산상 지지대가 필요 없었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지만, 이는 설계 단계에서 명시된 내용과 완전히 상충한다. 현장 전문가들은 더욱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9㎝ 침하가 진단된 상황에서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가장 먼저 주변을 통제하고 보강 조치를 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철근 등 구조 부재가 설계 기준의 5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단순한 시공 미흡을 넘어 근본적인 안전 관리 체계의 붕괴를 드러냈다. 공사시방서에 명확히 기재된 버팀대와 지지대 설치 의무가 왜 현장에서 무시되었는지에 대한 철저한 규명이 시급한 상황이다.


📌 원문 발췌

[단독] 사고현장엔 보강시설 없었는데… 서소문 고가 공사 시방서엔 ‘버팀대 등 설치해야’ 명시 세계일보 1시간 전 다음뉴스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에 대해 지지대 설치 등 안전 조치 부재가 사고 원인이라는 전문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가 작성한 공사시방서에 철거 구조물 붕괴를 막기 위한 지지대 등 보강시설 설치를 명시한 내용이 확인됐다. 당국이 사고 원인 규명에... .... 서울시 관계자는 사고 당시 철거 대상을 지지하는 시설이 없었던 데 대해 “구조 계산상 필요가 없었던 것”이라며 .... .... 서소문 고가 새벽에 위험 신호…"통제·보강 조치 왜 없었나" 연합뉴스 18분 전 다음뉴스 현장전문가들 지적 "2.9㎝ 침하 진단한다며 수백㎏ 하중 더 실어" "사람 들어갈 상황 아니었다 …가장 먼저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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