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 전 비례대표로 한 정치인을 지지하며 투표했습니다. 그동안 그를 억울한 사법피해자로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 알게 된 사실이 저를 매우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그가 검찰에 의해 부당하게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심지어 "입시 경력 부풀리기는 누구나 하는 일"이라며 옹호하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이 정도로 따지면 다 전과 4~5범이 된다"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게 된 구체적인 사실들이 있습니다. 그 정치인이 본인의 개인 PC로 직접 부산의 한 호텔 인턴증명서를 위조 작성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호텔 이름도 오타가 났다고 합니다. 단순한 서류 오류가 아니라 의도적인 조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의 PC에서 발견된 추천서입니다. 호텔 시니어 매니저 명의의 대학 경영학과 추천서가 저장되어 있었는데, 그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었습니다. 자녀가 3년간 해당 호텔에서 주어진 모든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200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의 자녀들을 위한 멋진 계획을 만들었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경력 부풀리기가 아닙니다. 공식 증명서를 위조하고, 제3자 명의로 된 추천서까지 만드는 일은 명확한 법 위반입니다. 더욱이 공인이면서 법을 집행해야 하는 입장에 있던 사람이 저지른 행동이라는 점이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듭니다.

저는 이 사람을 신뢰하고 투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게 되니 배신감이 큽니다. 정말 억울하게 피해를 입었던 것이 맞다면, 왜 이런 명백한 증거들이 존재했을까요? 그리고 왜 이를 미리 설명하지 않았을까요? 제 신뢰가 너무 일방적이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원문 발췌

여기 보면 조국은 억울하게 검찰에 당한거고, 남들 다하는 입시용 경력 부풀리기다, 심지어 그렇게 털면 다 전과 4-5범이다면서 욕설까지 하는분도 계신데 조국이 본인 pc로 직접 부산 아쿠아“펠”리스 호텔 인턴확인서를 위조 작성(심지어 호텔명도 아쿠아“팰”리스 라고 오타를 냈다고 함) 한 사실을 알고도 그러시는 걸지요? 게다가 조국의 pc에서는 호텔 시니어 매니저 명의의 코넬대 호텔경영학과 추천서까지 발견됐는데 그 내용이 조민이 3년간 아쿠아“펠“리스 호텔에서 주어진 일을 성공적으로 해냈고 “200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을수 있는 고객의 자녀들을 위한 멋진계획을 민들었다“ 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렇게 조국은 악울하게 당힌거라고만 생각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2년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