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익명 게시판의 정치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에 따르면, 한 인물이 대통령과 직통 통화를 한다며 여러 번 공개적으로 주장해 왔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그 인물은 *** 을 음모론자라 비판했고, *** 과 *** 을 지적했으며, 최근에는 *** 쇼에서 故관계자과 관련된 *** 의 발언을 또 겨냥했다고 기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관되게 대통령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자처한 셈이었다.
얼마 뒤, 글쓴이에 따르면 해당 인물은 자신의 발언을 "그냥 화풀이한 것"이라며 축소하는 해명을 내놓았다고 한다.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지기보다는 감정에 휩싸인 순간의 산물이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글쓴이는 이 현상에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 대통령을 진정으로 지지하려면, *** 같은 외부 비판자를 공격하기 전에 이런 인물들을 먼저 단속해야 하지 않겠냐는 취지였다. 글쓴이는 이를 "앞선실세"라는 신조어로 표현한 것으로 전해진다.
흥미롭게도, 글쓴이는 "비선실세는 들어봤는데 앞선실세는 처음"이라며 신조어의 등장 자체에 놀라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글쓴이에 따르면 "비선실세"와 "앞선실세"의 차이는 명확하다고 한 것으로 전해진다. 비선실세는 공식 직책 없이 뒤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온 사례들을 의미한다. 반면 앞선실세는 공개적으로 대통령과의 직접 관계를 주장하면서 표면에 드러나는 인물들을 가리킨다고 글쓴이는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글쓴이는 역사적 선례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순실 사건에서 비선실세로 불린 그 인물이 국정 운영에 깊숙이 개입했었고, 결과적으로는 대통령까지 영향을 받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글쓴이는 현재의 "앞선실세" 현상이 과거의 폐단을 반복할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글쓴이가 남긴 표현 중 이런 부분도 있었다. "관계자하고 연락한다고 대놓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사기꾼 말고는 본 적도 없다"는 문장이었다. 이는 그런 주장의 신뢰도에 대한 의문을 드러낸 것이었다.
또한 "빡쳐서 그랬다"는 식의 사후 해명에 대해서도 글쓴이는 언급한 것으로 전해진다. 발언의 책임을 순간의 감정 탓으로 돌리는 설명 방식이 아니냐는 지적이었다. 이는 일관된 주장의 무게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일이라는 톤이었다.
글쓴이의 핵심 주장은 다음과 같았다. 정말로 대통령을 보호하려면, 외부의 비판자들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내부의 과대주장자들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지지자들이 외부 비판을 단속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영역 내에서 과대주장과 책임 회피 문제부터 정리해야 한다는 취지로 제기된 것이었다.
📌 원문 발췌
'에이, 내가 그냥 빡쳐서 그랬어!' 뭐 이따구로 해명하더니 현직 대통령하고 연락한다고 대놓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사기꾼 말고는 본 적도 없는데...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