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누리꾼의 지적이 올라왔다. 당이 외부의 도전에 직면해 있는 현재의 국면에서 어떤 정치인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 정부와 *** 정부를 거치며 주요 자리를 차지했던 이 정치인의 태도 변화가 눈에 띈다는 게 핵심이었다. 과거에는 당과 정부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그런데 당이 흔들리는 현 시점에서는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침묵이 눈에 띄는 이유는 그것이 의도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더욱 흥미로운 대목은 이 정치인의 선택적 발언 패턴인 것으로 보인다. 당 내부의 권력 구도가 움직일 때는 아예 다른 모습을 보여왔다는 지적이다. 외부 위기 앞에서 침묵하면서도 당 권력 재편 국면에서는 가장 먼저 목소리를 올린다는 관찰인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이를 '수혜와 침묵의 순환'으로 해석하고 있다. *** 와 *** 정부에서 자리를 얻고 그 경험으로 정치적 기반을 다졌던 사람이, 그 정부와 당이 자신을 보호해줄 수 없는 국면에서는 입을 다문다는 지적인 것으로 보인다.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자신의 정치 생명을 지키려 침묵하고, 당 내부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순간에는 적극 개입한다는 것. 리스크 관리와 포지셔닝을 우선하는 정치인의 모습이 적나라해 보인다는 반응인 것으로 보인다.
원문이 지적한 대로라면, 이런 행태는 정치인으로서의 책임감 문제로도 읽혀진다. 당과 국가의 위기에 침묵한다는 것은 그 위기 해결에 자신의 경험과 영향력을 쏟지 않겠다는 뜻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당 권력 재편에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려는 의도가 명백하다. 시스템 안에서 개인의 이익을 도모할 때는 주도적이고, 시스템 전체의 위기에는 비협조적이라는 인상을 주는 셈인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서 대두되는 반응은 실제로 엄혹하다. 다음 총선에서 이 정치인을 낙선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자리만 주면 헤헤하지만, 책임이 생기면 도움이 안 된다"는 평가를 내렸다. 정치적 이득이 있을 때는 열심하지만, 위기가 닥치면 나 몰라라 한다는 인식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신뢰 상실의 과정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모습도 보인다.
정치인이 당과 국가의 위기에는 침묵하면서 내부 권력 싸움에만 관여하는 것이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위기의 시대에 어떤 정치인의 진정한 가치관과 우선순위가 가장 솔직하게 드러난다는 점에서, 이번 논란은 향후 정치 평판과 유권자 선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 원문 발췌
*** ***때 한자리 차지했으면서 지금 이사태에 아가리 닫고 있는것도 열받는데
원본 출처: 딴지일보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