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송에 나와서 굉장히 징징거렸다고 하네요. 우리 쪽 사람들에게는 정말 야박하게 군다는 인상을 줬나봅니다. 자신의 선거 과정이 힘들었다, 사람들이 질려한다는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정당의 대표를 욕했다니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완전히 다른 진영 당의 대표를 그렇게까지 비판할 이유가 있나 싶거든요. 이게 맞는 정치 활동인지 의문이 드네요. 같은 편이었다가 이제는 다른 쪽이 되었으니까 그쪽 대표를 욕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상한 일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이 변화가 신념에서 나온 게 아니라 다른 이유에서 비롯된 거 아닐까 하는 의심이 자꾸만 듭니다.

예전 자그마치 어느 정당의 비례대표 1번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때 유명한 분들이 같은 진영 사람이었죠. 신념이고 뭐고 없으니 어디에 가도 필요에 따라 그 쪽 사람이 되는 게 어렵지 않아 보여요. 진영이 바뀌는 게 쉽다는 건, 어쩌면 그 사람의 신념이 없다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정치인이라면 자신이 뭔가를 위해 싸우고 있다는 신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계속 욕망이 드글드글해 보였어요. 지난 시간들을 보면 말이에요. 진정한 신념 있는 정치가라기보다는 자신의 욕망과 이익을 따라 움직이는 사람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진영을 쉽게 바꾸고, 같은 진영 사람도 쉽게 비판하고, 일관된 원칙이 없어 보인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정치란 본래 신념과 원칙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분은 그런 신념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게 가장 안타깝습니다. 욕망만으로 움직이는 정치가는 결국 지역사회와 국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민심을 잃는 것도 당연한 결과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정당 정치에 대한 관심이 자꾸만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실망스럽네요. 더 이상 이런 분의 행동을 지켜볼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좀 더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방송에서 편한 대화를 나누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원문 발췌

홍사훈쇼에 나와서 엄청 징징댔나본데.... 우리 쪽 사람한테 야박하게군다 지 선거치르며 너무 힘들었다 너무 사람을 질리게한다 풉 김용남 옹호안해줬다 그런 거 같은데... 그럼서 정청래대표를 글케 욕을 해? 완전 이 쪽 진영 당의 대표를? 예전 자그마치 소나무당 비례 1번였어요 그 때 변희재 최대집이 지네 사람였죠. 신념이고 뭐고 없으니 어디에 가도 그 쪽 사람이 되는데 어렵지 않아 보여요. 욕망이 드글드글해 보여왔어요 이제껏 민주당에 관심 끄고 그냥 스픽스같은데서 전계완이랑 수다나 떨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om/shorts/cGVABXdCOVI?si=Jcwtb0nUsJvEITYv

원본 출처: 딴지일보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