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말이 많은 이번 선거 결과. 보수 진영에서 뜻밖의 당선을 거둔 세 곳이 있다는데, 이건 결코 그들의 전략 승리가 아니라 진보 진영이 자초한 똥볼이라고 본다.
첫 번째가 ***북구다. 이 지역은 정치 초보자를 당선시켰는데, 제대로 된 지원과 지원군 구성이 부재했다. 정치판에 처음 나서는 초보자에게는 노련한 정치인을 옆에 붙여줘야 하는 게 상식 아닌가. 그런데도 당 지도부는 왜 이렇게 우중충하게 똥볼을 찼는지 이해가 안 간다. 분명히 전략적 실수가 있었을 것이다.
두 번째는 ***다. 이곳은 상황이 더 명확하다. 진보 성향의 후보가 두 명이나 출마하면서 표가 분산됐다. 결국 보수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된 셈이다. 이런 난립 상황을 사전에 정리하지 못한 진보 진영의 리더십 부재가 드러난 것 같다.
세 번째는 ***이다. 이곳은 좀 더 복합적인 요인이 있는 것 같다. 진보 후보의 상대적 인지도 부족도 있었고, ***와 관련된 여러 논란들이 터져 나왔다. 특히 2030 여성층의 지지율이 급락했다는 게 핵심이다. 물론 세대 문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후보자의 이미지 관리 실패와 당의 위기 대응 능력이 부족했던 것 아닌가.
그런데 이 세 곳의 공통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흥미로운 패턴이 보인다. 모두 반*** 세력이 중심이 된 지역이라는 점이다. 현 정부에 대한 반발심이 투표 동력이 됐던 지역들에서 이렇게 패배하면서, 앞으로 보수 지지층의 결집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이것이 바로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위험 신호다. 진보 진영의 실수와 미흡함이 보수 진영에게는 결집의 기회가 되고 있다는 것. 이제 진보 진영은 정말 제대로 된 위기 대처를 해야 한다. 자기들 진영 내 문제를 정리하고, 실수들을 인정하며, 대국민 신뢰를 다시 쌓아야 한다. 아니면 앞으로의 정치 판도는 더 나빠질 수만 있을 것 같다.
📌 원문 발췌
국힘 당선 중 세 곳이 그러한데
- 포항 북구 제대로된 지원이 있었나 정치 초보에게 노련한 정치인을 붙여줘야 했던 것 아닌가 당대표는 왜 똥볼을 찼나
- 평택 진보 성향 두 후보가 붙으면서 국힘 후보 당선
- 서울 상대적 인지도 부족에 주폭 칸쿤 등의 논란으로 2030 여성 지지율 하락 2030이 문제고 이런게 아니라 현재 세 곳 공통점은 반윤 세력인데 결국 이게 국힘 바꿀거라 봅니다 이제 진짜 잘 대처해야 해요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