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쓸게.
곧있으면 아파트로 이사 가는데, 지금은 주택에 살고 있어. 내가 태어난 주택이고 우리 강아지들도 여기서 태어났어. 엄마견은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솔직히 낡은 주택이라 학교 다닐 때는 창피했고 아파트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강아지들이 시간 지날수록 너무 소중해지니까 지금은 그냥 내 보물이야.
그래서 지금은 여기서 계속 살았으면 좋겠어. 한 마리가 정말 예민하거든. 난 딴 사람들 눈치 보면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 않아. 시간이 자꾸 짖으면 사람들이 싫어할 거 아냐. 얘는 눈치백단이라 집에 놔두고 나 갈라 하면 바로 짖어. 그래서 나도 거의 데리고 다녀. 알바 갔다 오면 거의 강아지들이랑만 있어. 그런 건 불만 없고 좋은데, 내가 가끔 집에 없으면 짖을 때도 많거든.
근데 지금은 짖어도 밖에선 거의 소리 안 들려. 아파트는 그럴 수 없잖아. 아파트 안 살아봤지만 딱 봐도 우리 강아지가 살기에는 내가 맘을 못 놓게 생겼어. 이미 엄마가 지방에 있던 집을 팔아버렸다고 했고, 이 집도 팔고 돈이 생겨서 이사 가는 거야.
그래서 엄청 열심히 강아지 교육시키고 있는데 잘 안 돼. 전혀 안 고쳐져. 이사 안 갔으면 좋겠어 진짜루. 나이 먹으면 왜들 아파트 갈려고 하는지 모르겠어. 강아지들도 가족인데 가족이 더 중요하잖아. 강아지들이랑 여기서 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넌 후에 이사 가도 되잖아. 얘네도 9살인데 마음 편히 여기서 살다가 가는 게 엄빠도 맘이 더 편할 거 같은데.
내가 철없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아파트보다 중요한 건 강아지들 같아. 정말 이사 가기 싫어.
📌 원문 발췌
편하게 쓸게. 곧있으면 아파트로 이사가 지금은 주택에 살고.. 내가 태어난 주택이고 울강아지들도 여기서 태어났어. 엄마견은 죽었고 솔직히 낡은주택이라 학교다닐때는 챙피하고 아파트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울강아지들 시간지날수록 너무 소중해지고 그냥 내보물이야 그래서 지금은 여기서 계속 살았으면 좋겠어. 한마리가 예민하거든 난막 딴사람들 눈치보면서 키우고싶지 않아 ㅈㄴㅈㄴㅈㄴ 아파트로 이사가기 싫어... 짖으면 사람들이 싫어할거 아냐 얜눈치백단이라 집에놓구 나갈라하면 바로짖어 그래서 나도 거의 데리고 다녀 난 알바갔다오면 거의 강아지들이랑만 있어. 그런건 불만없고 좋은데 내가 가끔 집에 없으면 짖을때도 많거든 근데 지금은 짖어도 밖에선 거의 소리 안들려. 아파트는 그럴수 없잖아.. 아파트 안살아봤지만
원본 출처: 네이트판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