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투자자의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특정 대형주 반등의 현실성을 가늠하려면 현재 손실 지형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지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한 심리 전략이 아니라 수급 데이터에 기반한 접근인 것으로 보인다.
대량 매수자가 몰려있던 구간은 지금 얼마나 손해 보고 있는가?
5월부터 6월 초까지의 기간에 주가는 27만원부터 30만원 사이에서 활발한 거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28만원대 근처에 매수 물량이 가장 집중됐다는 분석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가가 이 구간보다 아래에 있다면, 당시 매수자들은 전체 자산 대비 21~24% 수준의 손실을 안고 있다는 의미다. 이들이 언제 팔 가능성이 높은지, 즉 어느 가격에서 매도 물량이 급증할 수 있는지를 먼저 계산해야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핵심 논리다.
반등 과정에서 만날 저항선은 3개 단계
첫 번째 저항대는 24.5만~26만원 구간인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최근 몇 개월간 횡보하던 존(zone)으로, 단기 이동평균선들이 밀집된 지점이기도 하다. 만약 여기를 돌파한다면 상승 추세의 신호로 읽힐 수 있다.
더 중요한 건 27.5만~30만원 구간인 것으로 보인다. 이 구간은 거래 집중도와 저항 강도 면에서 가장 까다로운 지역이라는 평가다. 반등이 성공적이려면 이 구간을 폭발적인 거래량을 동반해 뚫어내야만 한다. 단순히 가격만 올라서는 부족하고, 1주일 이상 위 구간에 머물면서 물량이 소화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마지막 저항선은 31.5만33.5만원대다. 이곳을 넘는다면 이전 고점인 3538만원까지도 목표로 삼을 수 있게 된다. 다만 6월 말부터 7월까지 형성된 가격대이고 대량 거래가 일어난 구간이므로, 여기서 헤매는 동안 매집된 물량이 모두 방출되어야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는 조건이 있다.
30만원이 핵심인 이유
현재 주가에서 30만원까지 올라가려면 대략 30% 가까운 상승률이 필요하다. 결코 작은 움직임이 아니다. 게다가 단순히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저항을 뚫 수 있는 게 아니라, 주당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게 현실적인 장애물인 것으로 보인다.
하락할 경우의 추매 시나리오
반등이 실패할 가능성도 준비해야 한다. 만약 하락 추세가 지속된다면 어느 단계에서 추가 매수를 시도해야 할까.
먼저 피해야 할 구간이 있다. 22만~24만원 근처에서 계속 내려가면서 21.8만원을 종가로 기록하며 큰 음봉(장대음봉)이 형성된다면, 그 순간이 추매를 멈춰야 하는 신호라는 분석인 것으로 보인다. 싸 보이더라도 손을 놓아야 한다는 뜻인 것으로 보인다.
20만~21만원대가 며칠 지속되는 상황이라면, 그제서야 소량의 추매를 검토해볼 만하다. 투자 규모를 크게 하지 않고 상태를 지켜보면서 진입하는 방식인 것으로 보인다.
19만원 이하로 내려가는 국면이 오면 분할 매수 지점으로 삼을 수 있다. 다만 여기서도 전체 현금을 다 쓰면 안 되고, 남은 잔액의 30~50%는 더 내려갈 상황에 대비해 보관해두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예측은 항상 빗나갈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연말 35만원 도달, 현실성은?
현재 분석에서 연말까지 35만원에 도달할 확률은 20~30% 정도로 평가되고 있다. 이 수치는 낙관론이 아니다. 세 개의 저항선을 모두 순서대로 뚫어내고, 각 단계에서 강력한 거래량이 뒷받침되어야만 달성 가능한 시나리오다. 특히 30만원대 돌파가 이루어져야 35만원 기대치에 현실성이 생기는 만큼, 지금부터는 '기대감'보다 '필요 조건 체크'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게 분석의 핵심인 것으로 보인다.
📌 원문 발췌
27만원
30만원 대로 확인되며 특히 28만원29만원 대가 특히 많음. 이 구간대 매수자들은 대략 21~24% 손실권임. 사실상 여기를 뚫어야 하며 여기가 가장 강한 가격저항대임.
원본 출처: 딴지일보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