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시간 사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사건이 있다. ***대통령이 특정 SNS 계정을 맞팔했다는 내용인데, 이를 본 누리꾼이 "어처구니가 없다"며 불안감을 드러내면서 논란이 확산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구체적으로 어떤 계정인지, 그리고 그 계정의 어떤 게시물이 문제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원문에서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글 작성자의 톤으로 미루어보면, 해당 계정이 담고 있는 과거 게시물이나 게시자의 행동이 상당히 불편하거나 부적절한 것이라고 판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초대장 언급까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단순한 팔로우를 넘어 어떤 구체적인 사건이나 행동이 배경에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공인의 팔로우가 왜 문제가 될까

SNS에서의 팔로우나 맞팔은 일반인에게는 순수한 개인의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인—특히 국가 원수 급의 공인이 이를 행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팔로우 하나하나가 언론과 대중의 해석 대상이 되고, 때로는 공개적 지지나 동의의 신호로 읽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의 팔로우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공인의 팔로우는 '공적 메시지'가 되는 셈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맥락에서 ***대통령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계정을 맞팔했다는 것은 단순한 클릭이 아니라 그 계정의 활동이나 주장에 대한 암묵적 지지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불편함과 우려를 낳은 배경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왜 '끔찍하다'고 느꼈나

원문의 글 작성자는 분노를 넘어 공포에 가까운 감정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 자리에 있는 사람이 저런다"며 끔찍함을 드러낸 것인데, 댓글 반응을 보면 유사한 감정을 공유하는 누리꾼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우려는 두 가지로 정리되는 것 같다. 첫째, 공인의 행동은 책임성이 따른다는 점인 것으로 보인다. 개인이 할 수 있는 행동도 공인이 하면 다른 의미가 된다는 뜻인 것으로 보인다. 둘째, 공인의 SNS 활동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간과할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공인이 특정 계정을 지지하는 신호를 보내면, 그것이 사회적 파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공인의 SNS 행동이 언제부터 쟁점이 되었나

소셜 미디어 시대 이전에는 공인의 개인적 선택이 이렇게 투명하게 노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SNS가 일상화되면서 공인의 팔로우, 좋아요, 리트윗 같은 모든 행동이 대중에게 공개되고 해석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제 공인은 본인의 어떤 행동도 '개인적 선택'으로 치부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한 누리꾼의 경험담에 기반한 이번 사건은 그런 환경 속에서 공인의 SNS 행동을 어디까지 감시하고 평가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의 답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적어도 공인의 팔로우나 맞팔이 순수한 개인 선택이 아니라는 의견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적잖은 공감이 형성되는 것으로 보인다.


📌 원문 발췌

이게 보통의 인간이 할수 있음? 난 무서운데요 / 대통령 자리에 있는 사람이 저런다??? 끔찍합니다

원본 출처: 딴지일보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