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앱을 쓰다 보면 평소에 눈에 띄지 않는 이벤트들이 꽤 있다. 그 중 하나가 최근 화제인 페이펫 간식박스인데, 앱 내에서 간식을 뽑을 수 있는 경험형 이벤트라는 설명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어떻게 이 이벤트에 참여하는지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듯하다.
한 익명 게시판의 글쓴이는 이 이벤트 참여 방법을 단계별로 공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크게 두 가지 경로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앱 내 배너를 통한 직접 접근이고, 두 번째는 검색창을 이용한 간접 접근인 것으로 보인다.
배너로 진입하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우선 네이버페이 앱을 실행한 뒤 우측 상단의 메뉴 버튼(≡ 모양의 3줄)을 누른다. 메뉴 창이 펼쳐지면, 다시 우측 상단의 돋보기 아이콘(검색 버튼)을 누른다. 화면이 전환되면서 배너 영역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페이펫 간식박스 배너를 찾아 클릭하는 것으로 이벤트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배너가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모든 사용자가 같은 시점에 동일하게 배너를 노출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앱 버전의 차이, 계정의 생성 시기, 접속하는 시간대, 심지어 지역 정보 등에 따라 배너 표시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앱의 이벤트는 사용자별 맞춤 노출을 위해 설계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이벤트라도 누군가는 즉시 보고 누군가는 한참 뒤에 보게 되는 일이 흔하다.
이런 경우 검색 경로를 사용하면 된다. 같은 메뉴에서 돋보기를 눌렀을 때, 검색창에 '페이펫 간식박스' 또는 '간식박스'라는 키워드를 입력해 검색하면, 배너 노출 여부와 관계없이 이벤트 페이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이것이 글쓴이가 강조한 부분인데, 배너 없이도 접근할 수 있다는 정보가 꽤 도움이 된다는 반응들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애플리케이션 내 마케팅 이벤트는 A/B 테스트나 타겟팅을 통해 선택적으로 노출되는 게 일반적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배너가 안 보인다고 해서 이벤트가 종료되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다만 검색으로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 시점에는 정말로 이벤트가 마감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다른 이벤트와 비교했을 때 페이펫 간식박스는 접근 경로가 비교적 명확한 편으로 보인다. 일부 이벤트는 특정 결제 수단을 통해서만 노출되거나, 특정 지역의 사용자에게만 보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가 배너와 검색 두 가지 경로를 모두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사용자 입장에서 참여 기회를 놓치기가 상대적으로 덜할 수 있다.
참고로 스마트폰이나 앱의 버전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해야 새로운 배너나 검색 기능이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은 체크해 볼 만하다. 혹시 위의 경로를 따라가도 배너나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먼저 네이버페이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앱 내 시간 제한 이벤트는 보통 2주에서 1개월 단위로 운영되므로, 만약 더 이상 간식박스를 찾을 수 없다면 해당 기간이 종료되었을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네이버페이의 '혜택' 또는 '이벤트' 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페이펫 간식박스 외의 다른 이벤트들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원문 발췌
오른쪽 상단 = (3개짜리) 누르고 돋보기를 누르면 페이펫 간식박스 배너가 나온다. 없으면 간식박스를 검색해서 페이펫 간식박스 이벤트로 가면 된다.
원본 출처: 더쿠 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