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치인이 과거에 이전 정부의 대통령을 향해 '죽이겠다'고 협박하듯 표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정치적 대립 인사들을 모욕적인 별칭으로 조롱하며 폄하하는 언사를 습관처럼 일삼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 사람이 정당 내 권력 투쟁에 나선다니, 정말 개탄스러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거에 이렇게 극단적이고 악의적인 표현으로 정치를 했던 사람이, 이제 와서 정당의 지도자 자리를 원한다는 것이 얼마나 모순적인지 생각해봅시다.
정치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은 무엇일까요? 저는 일관성과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악의적 발언들과 현재의 행동이 이토록 상충한다면, 정말 국민들이 그 사람을 믿고 따를 수 있을까요? 당권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과거 발언에 대한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역사는 반복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과거를 제대로 심판하지 못한다면, 같은 과오가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인물들이 정치권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 정치 문화가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극단주의와 악플 문화가 정상화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번 정당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은 이런 점들을 깊이 있게 살펴봐야 합니다. 1인 1표 제도로 공정하게 투표하여, 정말 합당한 인물이 정당의 리더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개인의 파벌이나 이해관계가 아닌, 진정한 정치적 자질과 윤리성을 기준으로 심판해야 할 것입니다.
정치권의 이중잣대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민들의 정치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과거의 역사에 책임을 지는 진정한 정치인들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만 정치가 국민들에게서 외면받지 않고 존경받는 영역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원문 발췌
노무현 죽이겠다던 김민새나 노명박이라 조롱하던 송영길 이딴 인간들이 곧 있을 당권에 도전 한다니 참 개탄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번 전당대회때 1인 1표로 제대로 심판해야 합니다.
원본 출처: 딴지일보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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