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버스콘 콘서트에서 보안요원들의 대응이 정말 탁월했다고 생각해. 시위대와 일반 팬들을 바리케이트로 철저하게 분리해서, 공연장으로 들어올 수 없도록 완벽하게 차단해뒀거든.
덕분에 예상했던 것처럼 난장판이 되지 않았고, 팬들이 정말 쾌적하고 안전하게 입장했다가 퇴장할 수 있었어. 이런 성격의 이벤트에서 시위대와 일반 관객이 충돌하는 상황이 터질 때마다 뒤섞이고 난리가 나곤 하는데, 이번엔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니까 보안팀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껴. 위버스 입장에서도 이런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이벤트 운영에 더욱 안정적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거 같아.
특히 웃겼던 건 그 와중에도 일어난 에피소드야.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유튜버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카메라맨이 있었대. 그 사람이 시큐에게 '여기서 뭐 하는 거냐'고 정색을 해서 물었대. 그런데 시큐가 정말 답답하고 피곤해 보인다는 듯이 깊은 한숨을 푹 쉬면서 '가시라'고 단호하게 말했다고 ㅋㅋㅋ 진짜 상황극인 줄 알았어.
그 장면이 떠오르니까 웃음이 계속 나와. 얼마나 많은 돌발 상황을 계속 처리해야 하는 보안요원 입장에서, 갑자기 카메라를 들고 와서 '여기서 뭐 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그 피곤함과 답답함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 거겠지. 그 한마디 '가시라'가 전부를 말해주는 느낌이야.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보안요원도 사람인데 업무 스트레스가 있고, 이렇게 상황을 간결하고 재치 있게 끝내는 모습도 나름 전문가다운 대응이라고 생각해. 시위대를 철저히 격리하고, 팬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심지어 관광객까지 단호하게 거절한 그야말로 완벽한 경계선 그리기였던 것 같음. 이게 바로 진정한 프로의 일하는 자세가 아닐까 싶어. 참 존경스러운 대응 방식이었던 것 같음.
📌 원문 발췌
https://x.com/i/status/2063263958098977189 https://x.com/i/status/2063281702009712904 올 +시큐가 멸치에게서 소녀를 구하다 74. 무명의 더쿠 00:48 유튜버인지 모르겠는데 카메라 들고 다니던 남자가 시큐한테 여긴 뭐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시큐가 개.처답답하다는 듯이 한숨 쉬면서 가시라고요~함 그러니까 진짜 갔슨
원본 출처: 더쿠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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