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이고 또 쌓인 이슈들로 인해 신뢰가 깎여나가고 지금의 혼란을 야기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생각하다 보면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믿을 수가 없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으니까요.
특히 ***에 영상이 묻은 홍보영상 논란, 선거철만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휴직과 해외연수 관행, 그리고 위원장 개인의 문제까지 여러 문제가 겹쳐있으니 정말 답답합니다. ***가 어떻게 해서 이런 기관으로 전락하게 되었는지 진심으로 궁금할 정도입니다. 처음부터 이런 기관이었던 건 아닐 텐데요.
물론 위원장 개인의 책임도 분명히 있겠지만, 지금까지 쌓여온 조직 문화와 관행의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봅니다. 투명성은 완전히 사라졌고, 국민들의 신뢰는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두 명의 인사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는 작은 인사 개혁이나 표면적 조치 정도로는 도저히 부족합니다. 조직 전체를 해체하고 완전히 새롭게 재조직할 수준으로 뜯어고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뼈를 깎이는 수준의 근본적인 개혁이 이제 절실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헌법기관이라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에서만 손을 댈 수 있다는 법적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는 지금 이 심각한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과감한 개혁의 칼을 들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정말 의문스럽습니다.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근본적인 개혁이 필수적입니다.
📌 원문 발췌
쌓이고 쌓인 이슈로 인해 신뢰를 깎아먹고 지금의 혼란에 빌미를 준 문제에 일베 영상 묻은 홍보영상 문제에 선거철만 되면 나오는 휴직들과 해외연수들 문제까지 선관위가 어쩌다가 이런 기관이 된걸까요? 지금 위원장의 문제들도 있겠지만 그동안의 관행도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체 수준으로 재조직하고 완전 환골탈태 수준으로 뜯어고쳐야 하는데 헌법 기관이라 국회에서만 손댈수 있겠네요.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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