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보았던 안데스바위새를 기억하시나요? 잊기 힘든 비주얼이긴 한데, 아무튼 바위새를 찾아보다 보니 더한 비주얼의 바위새를 발견했습니다. 무슨 유명 기업 CEO가 만든 AI 새 마냥 생겼는데, (해당 기업 마스코트가 더 진짜 새 같아보여서 놀랍습니다.)

아프리카 열대우림 바위지대에서 매끈매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흰목바위새(white-necked picathartes)입니다. 매끈매끈한 대머리와 튼튼한 다리, 긴 꼬리가 특징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대머리밖에 안 보입니다.

38cm 정도의 크기에 200g의 무게를 자랑하고, 먹이는 주로 곤충과 무척추동물을 먹으며 진흙으로 된 둥지를 바위에 붙여서 산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새의 머리가 어떻게 저렇게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암수 차이도 없어서 대머리 DNA가 성염색체에 있는 것도 아니라니까요. 아무튼 튼튼한 다리로 콩콩 하는 게 행동양식이라고 합니다. 참 신기하네요.

머리 위에 저 조금 남은 머리가 아니고 깃털이라는 게 정말 묘합니다. 뭘까요, 정말.

다시 서식지도로 돌아가서, 설명하지 않은 다른 지역을 보겠습니다. 저 지역에 사는 친구는 흰목바위새의 사촌 정도일 것 같은데, 그것이 바로 회색목바위새(Grey-necked rockfowl)입니다.

왜 너도 대머리인데 유전자가 뭔지 정말 신비롭습니다. 먹이나 행동은 흰목바위새와 비슷한 편이지만 사는 동네만 다릅니다. 흰목바위새는 고지대, 회색목바위새는 저지대에 사는데, 사촌보다는 그래도 더 새 같아 보입니다.

오늘의 정보가 부족한 것 같다면 그것은 사실입니다. 이유는 바로 이 새들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기 때문입니다. 흰목바위새는 취약종, 회색목바위새는 준위협종이죠. 개체가 많지 않고 사는 위치가 위치인지라 정보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 신비로운 새들의 더 많은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조사가 더욱 필요합니다.


📌 원문 발췌

지난 시간에 보았던 안데스바위새를 기억하시나요? ..... 잊기 힘든 비주얼이긴 한데.... 아무튼 바위새를 찾아보다보니 더한 비주얼의 바위새를 발견했답니다.... 무슨 일론머스크가 만든 ai 새 마냥 생겼는데 (트위터 마스코트가 더 진퉁 새 같아보여...) 같이 보시죠 아프리카열대우림 바위지대에서 (이미지상 핑크구역. 초록구역은 추후설명) 매끈매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흰목바위새 (white-necked picathartes) 매끈매끈한 대머리와 튼튼한 다리와 긴 꼬리가 특징적이라는데 솔직히 대머리밖에 안보이는뎁쇼;; 38cm 정도의 200g의 무게를 자랑하고 먹이는 주로 곤충과 무척추동물을 먹고 둥지는 진흙둥지를 바위에 붙여서 산다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새 머리가 어떻게 저렇냐고 암수차이도 없어서

원본 출처: 더쿠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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