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x 앱이 ChatGPT로 통합되는 변화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인 것으로 보인다. 한 커뮤니티 사용자가 올린 글에 따르면, 이미 많은 사용자에게 업데이트가 배포되고 있다고 한다. 코드 작성을 돕는 전문 도구였던 Codex가 ChatGPT의 일반적인 AI 챗봇 기능 안으로 통합되면서, 기존 사용자들 사이에서 앞으로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질문이 늘어나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기존 Codex 사용자는 두 가지 전환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첫 번째 방법은 현재 설치된 Codex 앱을 단순히 업데이트하는 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 과정에서 자동으로 ChatGPT 앱 기능으로 전환되며, 기존에 저장한 데이터와 설정은 유지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두 번째 방법은 좀 더 간단하면서도 근본적인 방식인데, Codex 앱을 완전히 제거한 후 ChatGPT 앱을 새로 설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최종 결과는 사실상 동일하다. 통합된 ChatGPT 환경에서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전에 저장한 데이터나 개인 설정이 손실될 우려는 없다는 의견이 주로 나오고 있다.
그런데 통합 후 사용 가능한 모델도 주시해야 할 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글을 쓴 사용자는 "5.6 sol" 이라는 모델이 이미 사용 가능한 상태라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현재는 테스트 단계라 최종 안정성이나 성능 최적화 과정이 계속 진행 중일 수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정식으로 제공될 모델이 어떤 종류인지, 기존 Codex에서만 지원했던 특정 기능들이 ChatGPT 통합 이후에도 동등한 수준으로 제공될 것인지는 아직 불명확한 부분이 많다.
모델 선택에 있어서는 성능만큼이나 비용 효율성도 고려해야 한다. 특히 고성능 모델로 알려진 "울트라(Ultra)" 계열이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강력한 처리 능력 때문인데, 동시에 토큰 소모량이 상당하다는 점이 단점인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용자들 사이에서 울트라 모델의 토큰 소모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하게 오고가고 있다. 한 사용자는 울트라의 토큰 소모가 "어마어마하다"는 평가를 받고 나서 애초부터 그 모델 사용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토큰 소모가 크다는 것의 실질적 의미를 풀어보면, 이는 직접적인 비용 증가로 이어진다는 뜻인 것으로 보인다. ChatGPT의 유료 서비스 체계에서 토큰은 곧 금전적 비용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월정액 구독 모델이 아닌 종량제 방식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토큰을 많이 쓸수록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고성능을 원하면서도 동시에 경제성을 고려해야 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모델 선택이 단순한 기술적 선택을 넘어 실질적인 경제 의사결정이 되는 셈인 것으로 보인다.
Codex의 ChatGPT 통합은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인 것으로 보인다. 기존 Codex 사용자라면 업데이트든 재설치든 어떤 형태로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 환경에서 자신이 주로 사용할 모델을 미리 정해 두는 것으로 보인다. 고성능과 비용 효율성 사이에서 저울질하면서 자신의 사용 패턴과 예산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고, 실제 본격 사용을 시작하기 전에 테스트 단계에서 충분히 성능을 검증하는 것이 무엇보다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발췌
코덱스를 업데이트하면 chatgpt 앱으로 나올겁니다 제거해서 새로설치해도 되고요 울트라는 토큰소모량이 어마어마하다고 해서 일단 안 쓰려고 합니다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