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하루종일 종편 보시는데요.
평생을 보수 찍은 70대 어르신이 계셨어요. 그런데 지난 대선때 윤석열 국힘은 절대 안 된다고, 대통령은 이재명이 되야한다고 하셨어요. 저도 투표까지 다 하게 했구요.
그런데 요즘 종편이고 지상파고 할 것 없이 대부업 뉴스를 자꾸 때리더니만... 어르신 기분이 완전 달라졌어요. 자꾸 "민주당도 별반 다르지 않네"라고 한숨만 쉬세요.
진짜 환장할 노릇이라고요. 어르신 말로는 *** 도 되고, *** 와 *** 등등 고위 정치인들도 문제가 있는데, 거기에 구청장, 시의원들까지 나오니까 정치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떨어졌다고 해요.
평생 한쪽 진영만 지지하던 분이 용기내서 표를 바꿨는데, 바로 그 다음부터 이런 뉴스들이 터져 나오니까 아이고 골이 아프다고 하세요. "그럼 누가 맞는 거냐"며 갈팡질팡하고 계세요. 정치에 대한 실망감이 정말 크신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 원문 발췌
어르신들 죙일 종편 보시는데ㅠ 평생을 보수 찍은 70대 어르신 대선때 윤석열 국힘은 절대 안된다고 대통령 이재명되야한다고 투표까지 다 하게했는데 종편이고 지상파고 대부업 뉴스 때리니.. 민주당도 별반 다르지않네 이러시니 진짜 환장할 노릇이네 김부겸도 되고 전재수 김경수 하정우도 되야하는데 거기에 구청장, 시의원들도 있지.. 아이고 골 아프다
원본 출처: 딴지일보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