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스포츠뉴스를 뜨겁게 달군 사건이다. 유명 야구단의 감독 ***이 자신의 십대 딸 둘이 싸우는 것을 말리던 중 폭력을 행사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그 날 집에서 딸들끼리 싸움이 벌어졌고, 감독은 이를 진정시키려 개입했다. 그런데 말리는 과정에서 화풀이로 딸의 목을 졸랐다는 것이 알려졌다. 일부 매체는 딸을 넘어뜨렸다는 보도도 내놨다.
감독이 술을 마신 상태였다는 점도 드러났다. 음주 상태에서 저질러진 폭력이었던 셈이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고, 감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수사 과정에서도 폭력 혐의가 입증되면서 검찰 송치까지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후 석방 결정이 내려졌다.
더 큰 파장은 이후 몰려왔다. 소속 야구단은 감독의 사임을 권고했고, 결국 감독은 사의를 표명하게 됐다. 수십 년 야구 경력이 단 하루의 폭력 사건으로 끝을 맞이한 것이다.
가정폭력을 저지른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여론의 질타도 거세다. 공인으로서 야구계의 얼굴이었던 만큼 충격이 더욱 크다. 자녀 교육과 갈등 해결 방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까지 촉발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 원문 발췌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003/0013966644 십대 딸래미 둘이 싸우는거 말리다 화내며 목을 졸랐다나 넘어뜨렸다나.. 술도 마신 모양이고. 체포후 석방후 사임기사까지 떴네요.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