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슬리퍼를 신고 걸어갈 수 있는 국밥집들도 있지만, 저는 굳이 차를 타고 15분 거리에 있는 이 해장국집을 찾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해내탕이 정말 매력적이거든요. 해내탕은 선지를 빼고 내장을 정말 잔뜩 넣어줍니다. 저는 선지를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이 집에서는 해내탕을 시킵니다. 그만큼 내장의 질이 좋고 푸짐하기 때문입니다.

주문을 하면 양념장을 직접 만들어주는데, 국물이 정말로 펄펄펄펄 끓으면서 나옵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국물보다 건더기가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내장을 먹다가 배가 터질 정도로 후하게 주십니다.

먹다가 "사장님, 선지랑 고기 좀 더 주세요"라고 말씀드리면, 사장님은 냄비에 따로 끓여다가 냄비 자체를 주십니다. 뚝배기에 옮겨담으면 처음 나왔던 양의 절반 정도가 추가됩니다. 이렇게 한 번 다녀오면 한동안 해장국 생각이 안 납니다. 그만큼 만족도가 높고, 그래서 계속 찾게 되는 집입니다.


📌 원문 발췌

LINK 집에서 슬리퍼로 갈 수 있는 국밥집들이 있지만 굳이 차를 타고 15분 거리에 여기로 옵니다.. LINK 해내탕은 선지 빼고 내장을 잔뜩 넣어줍니다 저는 선지를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해내탕을 시킵니다.. LINK 양념장 만들어주고.. LINK 정말로 펄펄펄펄 끓으면서 나오는데 국물보다 건더기가 훨씬 많습니다 내장먹다 배 터질만큼 줍니다.. LINK 실합니다.. LINK 먹다가 사장님 선지랑 고기좀 더 주세요 하면 냄비에 따로 끓여다가 냄비를 주십니다.. LINK 뚝배기에 옮겨담으면 처음 나왔던거 절반은 됩니다.. 여기 한번 다녀오면 해장국 생각이 한동안 안납니다..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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