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데 최근에 그동안의 연애 경력에 대해 얘기하게 됐어요.

저희 남자친구는 올해 35살인데, 지금까지 약 10명의 여자친구와 사귀었다고 했어요.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지하게 말하더라고요. 저는 이 수치가 좀 많지 않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본인은 "적당한 수준"이라고 주장해요.

제 입장에선 35살까지 10명과 사귀었다는 게 솔직히 좀 충격이었어요. 물론 개인의 자유고 과거를 탓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남자친구는 "다 진지했던 관계들이고, 각각 헤어진 이유가 있다"며 괜찮다고 했지만...

저희 나이대 남자들이 보통 이 정도 수의 연애 경험을 갖는 게 일반적인가요? 너무 많은 건 아닐까요? 아니면 제가 생각을 너무 복잡하게 하는 건 걸까요?

남자친구를 좋아하지만, 이 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려요. 앞으로 결혼까지 생각해야 할 사람이라서 더 신경 쓰이는 것 같아요.


📌 원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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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출처: 인스티즈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