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드게임 시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짝퉁 상품에 대해 얘기해 보자.
겉으로는 유사 상품명만 주목하기 쉬운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문제의 상품 박스 위에 붙어 있는 글자들을 보면 원래 작가나 원 퍼블리셔 정보가 그대로 남아 있다. 이것만 봐도 단순한 유사상품을 자체 개발해서 만들어 판매하는 게 아니라, 중국산 정품을 들여와서 박스만 갈아끼운 위조품이라는 게 분명해진다.
즉, 이건 규칙의 저작권 보호 문제와는 완전히 별개의 이슈다. 규칙 자체가 공개되어 있으니 법적으로 보호받기 어렵다는 논리는 있을 수 있지만, 여기서는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원작자 표기가 있으면서도 무단으로 수입해서 박스만 교체하고 판매하는 것은 명백한 위조·수입품 판매행위다.
한편 비슷한 제목의 다른 보드게임들도 있는데, 박스 아트가 확연히 다르다면 그건 정식 한국판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한국판은 원래 박스 디자인과 일부 요소가 다르게 현지화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 퍼블리셔 정보가 그대로 남아있으면서 박스만 바뀐 상품은 의심의 여지 없이 가짜라고 봐야 한다.
📌 원문 발췌
유사 상품명에만 주목하는데 잘 보면 '우짜노'는 박스 위에 붙어 있음 작가나 원 퍼블리셔 그대로 붙어 있는 걸로 봐서는 저거 유사상품을 만들어 파는 게 아니라 중국산 짝퉁을 들여와서 택갈이한 걸로 보임 유사상품이 아니라 가짜 맞음 저거 우봉고는 박스아트가 다른 거 같다면, 원래 저거 맞아 한국판이 조금 다른거야
원본 출처: 루리웹 베스트
원문 첨부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