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피지컬 로봇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어요. 개인적인 의견인데, 한국 로컬 식당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로봇이 상을 치우는 속도가 음식점 아르바이트생, 특히 경력 많은 이모님 수준에 도달한다면 그때야말로 로봇 개발이 진짜 끝난 거라고 봅니다.

현재 나와 있는 서빙 로봇들을 보면 정말 느릿느릿합니다. 인간과 협동해서 일하기에는 특수한 상황 외에는 실제로 쓸모가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일하는 사람들의 리듬을 깨뜨리고, 협력하기보다는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진짜 로봇이 도움이 되려면 속도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이모님들이 저 정도 속도로 몸을 쓰며 일하는 건 몇십 년의 경험과 신체 능력이 결합된 결과니까, 그 수준을 로봇으로 따라가는 건 결국 기술 개발의 최고 수준을 의미하는 거예요.

물론 로봇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겠지만, 실제 음식점이라는 비정형적인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빠르게 작동하는 로봇을 만드는 건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문제입니다. 결국 속도 개선이 가능할까가 핵심인데, 이게 과연 언제쯤 가능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 원문 발췌

요즘 피지컬 로봇 많이 나오던데... 제 개인작인 생각으로는.. 한국 로컬 기준 로봇이 식당 상 치울때.. 이모님 속도로 치운다면.. 로봇 개발은 끝났다 봅니다 ㅋㅋ 현재는 느릿느릿.. 인간과 협동하여 일하기에는.. 특수상황 말곤 없을꺼 같네요... 속도 개선이 될까요...?? 궁금하네요 ㅎ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