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MBC 드라마에서 논란이 된 역사 왜곡 장면이 결국 삭제되기로 확정됐다.
21일 해당 드라마 제작진 측에 따르면, 11회에 방영된 왕 즉위식 장면에서 역사적 부정확성을 지적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쇄도하자 해당 장면을 완전히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드라마 제작진은 이날 언론에 "11회 엔딩 작면이 삭제될 예정이며, 삭제 조치가 플랫폼에 반영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해당 장면은 방영 직후부터 역사 애호가들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역사를 왜곡했다'는 지적이 나왔던 부분이다. 드라마에서 묘사된 왕 즉위 의식의 절차와 의복, 무술 등이 실제 역사 기록과 맞지 않는다는 점이 주요 논점이었다.
역사물 드라마의 경우 오락성과 역사적 정확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항상 과제가 되어왔다. 이번 삭제 결정은 드라마 제작진이 역사적 정확성을 중시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해당 드라마는 현대적 설정으로 고전 역사물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이번 장면 삭제가 드라마 전체 구성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추후 방영분을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 원문 발췌
'21세기 대군부인' 속 역사 왜곡 논란 장면이 삭제된다. 21일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하 '대군부인') 측에 따르면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11회 왕 즉위식 장면이 삭제 처리된다. '대군부인' 측은 21일 엑스포츠뉴스에 "11회 엔딩 작면이 삭제될 예정이다. 삭제 조치 반영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2014056
원본 출처: 더쿠 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