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11회 엔딩 장면이 삭제될 예정이다.
MBC 관계자는 22일 해당 회차에 포함된 ***의 즉위식 장면에 대해 "삭제할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문제가 된 장면에서는 이안대군 역할을 맡은 배우가 자주국 황제의 정식 왕관인 십이면류관 대신 제후국(식민지나 종속국)의 구류면류관을 착용했다. 또한 신하들이 황제 즉위식에서 외쳐야 할 "만세"를 생략하고 "천세"를 외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역사 고증 문제가 제기됐다.
이는 촬영 당시 한국 전통 복식과 의례에 대한 고증 검수 과정에서 놓친 부분으로 보인다. 특히 전통 사극에서 왕관과 신하들의 의식은 역사적 정확성이 중요한 요소인 만큼, 방송국이 신속하게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MBC는 재방송이나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해당 장면을 수정하여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대형 방송국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도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사례가 됐다.
📌 원문 발췌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MBC가 '21세기 대군부인' 즉위신 장면을 삭제한다. MBC 측 관계자는 22일 '21세기 대군부인' 11회 엔딩이었던 변우석의 즉위식 장면에 대해 "삭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회차에서는 이안대군 역의 변우석이 자주국 황제의 십이면류관 대신 제후국의 구류면류관을 착용하고, 신하들이 만세가 아닌 천세를 외치는 모습이 나와 고증 오류 논란이 일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https://v.daum.net/v/20260522114716489
원본 출처: 더쿠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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