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에서 셀프 계산이 점점 일반화되고 있다. 편의점부터 대형마트까지 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추세인데, 과연 누가 이 제도로 이득을 보는 걸까?
매장의 입장에서 보면 셀프 계산 도입으로 계산대 인력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인건비 절감은 곧 기업의 수익성 증가로 직결된다. 추가 직원 고용, 교육, 복리후생 비용이 모두 줄어드는 것이다.
하지만 고객 입장은 다르다. 직원이 대신 해주던 계산이라는 노동을 이제 손님들이 직접 하고 있다. 물품을 하나하나 스캔하고, 금액을 확인하고, 결제하는 과정을 모두 소비자가 담당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고객 노동'을 제공해도 특별한 할인이나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기업은 인건비를 절감해 이익을 얻고, 고객은 추가 노동을 해도 그에 따른 보상이 없다는 점이 불공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객이 자발적으로 노동력을 제공하면서도 가격 인하나 포인트 적립 같은 혜택은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셀프 계산 시스템이 '편의'라는 명목으로 도입되지만, 실제로는 고객이 기업의 비용 절감에 자동으로 동참하게 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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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발췌
고객에게 계산이라는 노동을 전가함으로써 매장(기업)은 인건비가 줄고 상대적으로 매장(기업)의 이익이 증가함 반면에 고객은 굳이 직접 안 해도 될 계산이라는 노동을 하지만 할인 등의 이익은 적고 매장(기업)만 이익을 얻는 건 고객의 입장에서는 불합리적임 ㅊㅊ : ㄷㅇㅋㅍ
원본 출처: 더쿠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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