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설정을 전혀 모르고 봐도 괜찮다는 게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무거운 배경지식 없이 순수하게 이야기 자체에 집중할 수 있거든요. 무엇보다 진입장벽이 정말 낮아서 시리즈 초면인 사람도 자연스럽게 빠져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특히 시즌2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정말 정주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의 감정선들이 한데 모여서 최고조에 이르는 느낌이랄까요. 주인공과 그로구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그런 감정적인 임팩트가 있는 엔딩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다음주 개봉이 기다려지는데, 로그원 수준의 수작으로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로그원이 보여줬던 그 짜릿함과 완성도 있는 스토리텔링이 이번에도 이어져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가 크네요.


📌 원문 발췌

스타워즈 설정 몰라도 되고(가장 진입장벽이 낮은) 시즌2 마지막은 정주행의 백미 뭉클했습니다. 다음주 개봉이 너무 기대됩니다. 로그원만한 수작이 되었음 합니다.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