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에서 요즘 정말 답답한 상황에 빠져있어요.

정부가 중국 속국으로 만든다거나, 누군가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쇼츠들이 자꾸만 떠오는데, 거기 보면 정말 황당한 프레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댓글을 보니까 모든 피해 사건이 특정 정당이 만든 것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거예요. 처음엔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생각에 일일이 신고도 하고, 댓글도 달고, 심지어 싸우기까지 했어요.

근데 문제는 이 싸움이 끝이 없다는 거예요. 말도 안 통하거든요. 그들은 자기 주장만 반복하고, 제 말은 전혀 들으려 하지 않아요. 게다가 반박 댓글이 달릴 때마다 알람이 울려서 하루종일 휴대폰이 울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요. 정신없이 댓글을 확인하고 또 싸우고, 그러다 보니 정말 힘들어집니다.

그렇다고 무시하자니 더 문제인 게, 저런 콘텐츠들과 논리가 자꾸만 사람들에게 퍼져나갈 것 같은 거예요. 누군가는 반박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싸우다 보면 제 멘탈이 너무 흔들려요. 분노하고, 좌절하고, 피곤해져요.

이 힘든 싸움을 언제까지 계속해야 할까요? 무시하고 넘어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계속 싸워야 할까요? 정말 고민이 많네요.


📌 원문 발췌

유투브에 정부가 중국 속국으로 만든다던가 누군가 피해를봤다 싶은 쇼츠들은 전부 민주당이 만든거라는 프레임있어서 일일히 신고하고 댓글달고 싸우고있는데 말도 안통할뿐더러 지들 주장만하고있으니 하루종일 알람 울려서 힘드네요ㅠㅠ 무시하자니 저들이 잠식할것같고 싸우는건 멘탈이 너무 흔들리고 고민입니다.. 이 힘든 싸움을 언제까지 해야할지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