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의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원망받는 이유를 보면,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자식들의 돈을 뜯어내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혹시 가난한데도 정말 열심히 살아온 부모님도 원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건 아닐까 싶어요. 사회의 가장 밑바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가면서요.
결국 아무리 부모님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어도, 형편이 어려웠다는 사실 자체가 자식 입장에서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거죠. 부모님을 탓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남는 것 같아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친구들처럼 부족함 없이 살고 싶었을 텐데, 부모님이 열심히 하셨다고 해서 그 아픔이 다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혹시 저 같은 마음이 드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부모님을 존경하면서도 동시에 그 상황에 대해 미안함과 아쉬움을 느끼는 게 정상일까요?
📌 원문 발췌
보통 흙수저 부모가 원망받는 이유 보면 주제를 모르고 자식들 돈뜯어 내서던데 반면에 가난한데 열심히 살았던 부모님도 원망을 받을까요? 사회 밑바닥일 다했다고 하면요
원본 출처: 네이트판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