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꽤 오래되고 좋은 평판을 가진 회사예요. 17년 전 당시 A씨, B씨, C씨, D씨 이렇게 4명이 각각 사내커플로 결혼했어요. A씨와 B씨가 한 커플이고, C씨와 D씨가 한 커플입니다.
A씨와 C씨는 원래 사수-부사수 관계로 결혼 전부터 많이 친했어요. B씨는 아이를 낳고 나서 퇴사했고, 몇 년 후 D씨는 희망퇴직을 하고 같은 업계의 다른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모두 아이를 두 명씩 낳았고, 첫째와 둘째가 대략 비슷한 또래라 가족 간 왕래도 많이 하는 사이였어요. 표면상으로는 각자의 결혼생활이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화목한 가정들이라고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예상 못 한 일이 터졌습니다. A씨와 C씨가 눈이 맞으면서 약 7개월간 따로 만나고 연락하며 사내 불륜 관계를 유지했던 거예요. 아직까지 회사에는 소문이 안 났는데, 하필 대낮 근무시간에 모텔에서 나오다가 D씨에게 현장에서 걸리고 말았어요.
D씨는 B씨에게 알리겠다며 협박을 했고, A씨는 집에 와서 그동안 자신이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것을 자백했대요. B씨는 처음엔 의심했다가 나중에 인정하게 되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해요.
정말 황당한 상황이에요. 배우자들을 다 알고, 사내커플로 결혼한 시기도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불륜을 저지를 수 있는 건지... 진짜 사람의 탈을 쓴 악마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가족을 파괴하는 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벌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 원문 발췌
달콤한 회사에서 17년 전에.. A,B,C,D 4명이 각각 사내커플로 결혼함. (A,B결혼), (C,D결혼) A,C는 사수, 부사수 관계로 결혼전부터 친함. B는 아이낳고 퇴사. 몇년후 D는 희망퇴직후 동종업계로 이직. 각집.. 아이도 두명씩 낳고 첫째둘째 비슷한 또래임. 각자 결혼생활도 별탈없이 잘 함. 그러다 갑자기 A,C 눈 맞고 7개월간 따로 만나고 연락하며 사내 불륜커플되고 (아직 회사에는 소문안남) 대낮 근무시간에 모텔에서 나오다 D한테 현장에서 걸림. D가 B한테 알리겠다는 협박으로 집에와서 A는 그간 바람을 피고 있었다고 자백을 함. B는 의심하나 안하다 충격받음. 아직도 그 충격에서 못벗어나고 있음. 배우자를 다 알고 사내커플로 결혼시기도 비슷한 상황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이것들은 사람의
원본 출처: 네이트판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