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을 보다가 정말 예상 밖의 콘텐츠들을 마주쳤다. 한국에서는 방송 심의에 걸릴만한 수준들이 당당하게 방영되고 있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러브젤을 소재로 한 '언덕 오르기' 같은 게임이었다. 이게 공중파 방송에서 나온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충격적이었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선 최강의 안마기계와 여자가 대결하는 형식의 콘텐츠도 있었다. 이런 식으로 일반적으로 '막장'이라고 분류되는 프로그램들을 여러 개 봤는데,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오면 오히려 '아, 일본은 이 정도까지 허용하는구나' 하는 식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수준의 방송을 본 후론, 정말 이걸 넘어서는 콘텐츠를 상상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한국의 방송 문화와 일본의 방송 문화가 이렇게나 다르다는 게 정말 문화충격이었다. 심의 기준이나 시청자 반응, 사회적 통념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는 걸 깨닫는 경험이었다.


📌 원문 발췌

러브젤 언덕 오르기.. 최강의 안마기계와 여자의 대결등; 많은 막장을 봤지만 이건.. 엄청난 문화충격이었음; 이후에 이걸 뛰어넘는 방송은 생각이 안날정도로;

원본 출처: 루리웹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