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려하던 것이 터져나왔네요.

연구직이 생산직의 70% 성과급만 받는다는 게 첨단기술기업이라는 게 정말 웃기는 소리입니다. 지구상에 그런 첨단기술기업은 없습니다. ***는 주차장에 슈퍼카가 즐비하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이를 ***에 갖다 대는데 뭘 몰라서 그런 걸까요?

***는 직접 생산하지 않습니다. ***의 주차장에 슈퍼카가 즐비한 이유는 거기가 대부분 연구하고 설계하는 고급인력들이라서, 그들에게 그만큼 보상이 가니 슈퍼카가 즐비한 겁니다.

***의 경우 인력이 3만 5천명을 넘는데, 75~80%가 연구인력입니다. 생산인력이 아니라는 겁니다. ***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서 생산하는 게 아니에요. 거기는 공정을 연구하는 연구센터입니다. 그러니 그 보상을 받으면 슈퍼카가 주차장에 즐비하게 들어설 수 있는 거죠.

그런데 ***은 같은 노동자가 노동자를 차별하는 것을 넘어, 미래 경쟁력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연구직들의 처우를 경시합니다. "연구직 너희는 우리 생산직의 70%만 받아"라는 메시지죠.

***에 인재가 몰린다고요? 당신이라면 생산직에 70% 성과급 받자고 밤새며 공부하고, 실험하고, 연구하겠습니까? 남들 다 즐기며 놀 때 책과 씨름하며 석사, 박사를 따겠어요? 여러분 자식에게 추천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저 구조가 고착화되면, ***은 반도체뿐만 아니라 전자라는 꼬리표를 떼야 할 정도로 경쟁력을 잃게 될 겁니다. 이는 단순한 급여 문제가 아니라 회사의 미래를 결정하는 문제입니다.

이제 곧 투표결과가 나오겠죠. 거짓말로 여론전을 펼치고, 무지성으로 조합을 쉴드친 분들도 저 결과에 한 몫을 하게 되는 겁니다.


📌 원문 발췌

결국 우려하던게 터져나왔네요. 연구직이 생산직의 70% 성과급만 받는게 첨단기술기업? 웃기는 소리죠 지구상에 그런 첨단기술기업은 없습니다. 엔비디아는 주차장에 슈퍼카가 즐비하고... 이걸 삼성전자에 갖다대는데 뭘 몰라서 그런 겁니다. 엔비디아가 직접 생산하던가요? 엔비디아 주차장에 슈퍼카 즐비한 이유는 거기가 대부분 연구하고 설계하는 고급인력들이라 그들에게 그만큼 보상이 가니 슈퍼카가 즐비한 겁니다. 엔비디아 실리콘밸리,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던 주차장 슈퍼카 사진의 그 장소. 거기 인력이 3만 5천명을 넘는데 75~80%가 연구인력입니다. 생산인력아니라고요. 거기만 그런줄 아세요? TSMC 실리콘밸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서 생산하는게 아니에요. 거기가 무슨 기능이냐? 공정 연구하는 연구센터입니다. 그러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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