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기사가 사실이면 빠져나가기 힘들어 보이네요. 안그래도 지지층에서도 호감이 갈리는 상황이고 선거가 첨예한데, 차명 대부업 운영에 대한 혐의가 있는 저 녹취록은 정말 크네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른 정치인들과는 반대로 말이에요. 과거에 시비 많던 인물은 초기에 지나치게 쉴드를 받는 느낌이었는데, ***씨는 과거가 있었지만 지금과 앞으로는 여러 행적을 볼 때 제대로 일할거란 기대가 있었거든요. 마치 ***장관처럼요.

***씨가 호불호가 있다는 점은 충분히 압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판단일 뿐이에요. 자본시장에 대해서 잘 알고 자본시장 정상화에 진심이 느껴졌고, 특히 2030세대의 불만에 대한 이해도나 한국 사회 전체에 대한 문제인식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합리적이라 느껴졌어요.

한국 사회의 진짜 기득권은 최대주주와 같은 초자본가들과 그들과 이해관계로 얽힌 집단들이라 생각하는데, 그들의 눈밖에 제대로 나면서 과거가 파묘되었고 거기서 건수 제대로 걸린 느낌이네요. 진정성 있는 개혁을 추진하려는 인물일수록 기득권 세력의 집중 공격을 받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흠결을 버텨내고 능력 있고 강단 있고 깨끗한 인물들이 정치에서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국가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사람들 말입니다. 지금 한국 사회가 필요한 건 그런 리더십 아닐까요.


📌 원문 발췌

TV조선 기사가 사실이면 빠져나가기 힘들어 보이네요. 안그래도 민주당 지지자들한테도 지금 호감이 갈리는 상황이고 선거가 첨예한데 차명 대부업 운영에 대한 혐의가 있는 저 녹취록은 크네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습니다. 김병기 의원 때와는 반대로 안타까운데요. 김병의 의원은 제가 볼 때 본성이 미심쩍은데 초기에 지나치게 쉴드 받는 느낌이었는데 김용남 후보님은 과거가 그랬지만 지금과 앞으로는 여러 행적을 볼 때 제대로 일할거란 기대가 있었거든요. 송미령 장관님 처럼요. 김용남 후보님이 호불호가 있다는 점은 잘 압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판단이 그랬어요. 자본시장에 대해서 잘 알고 자본시장 정상화에 진심이 느껴졌고, 특히 2030의 불만에 대한 이해도나 한국 사회 전체에 대한 문제인식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합리적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