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지방선거가 그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중앙 정치로 편입되기 위한 수단으로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2년 전 한 지인이 자신의 지역구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자신은 특정 의원을 혐오하지만, 지역구에서 활동하는 실적 대비 해당 정당이 공천했던 후보자를 보면 순수하게 지역 발전을 위한 선택이라기보다는 '이기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느낌을 받는다는 거였어요.

제 시각이 아직 부족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역구 선거는 그 지역 주민들에게 정말 중요한 선택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여러 커뮤니티를 보면 몇 주째 한 지역에 대해서만 팬덤이 나뉘어 불타오르고 있네요.

울산, 대구, 부산 같은 지역도 참 중요한데, 그곳의 지역적 현안이나 필요한 인물상에 대한 논의는 뒤로 물러나고 중앙 정치의 색깔만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지방선거의 본질이 중앙정치 다툼으로 흐려지는 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 원문 발췌

언젠가부터 지방선거가 그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중앙 정치로 편입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네요 2년 전 한 지인분이 본인의 동작을 지역구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더군요 자신은 나**의원을 혐오하지만 지역구에서 활동하는거 대비 민주당이 그 당시 공천했던거 보면 이기는게 욕심이라고 제가 시각이 아직 짧아 이렇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지역구 선거는 지역구민의 중요한 선택인거 같은데 여러 커뮤니티는 몇주째 한 지역에 대해서만 팬덤이 나뉘어 불타고 있네요 울산, 대구, 부산도 참 중요한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