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지원금으로 아이들 신발 하나씩 사자고 제안했어요.
지원금이 먼저 써진다고 들었고, 세대주가 남편이라 아이들 앞으로 나온 돈도 남편이 받았습니다. 저도 받았는데 치과치료비로 다 썼죠.
그런데 남편이 갑자기 "내가 준 생활비는 어쩌고? 그걸로 사"라고 말했어요. 제가 "애들 꺼를 당신이 다 쓸 거냐"고 물었더니, 이제는 애들 것이 아니라 "우리 돈"이라는 거예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녀 앞으로 나온 지원금은 교육비나 생활비에 쓰라고 보통은, 아니 대부분은 아내에게 주지 않나요? 특히 아이들을 주로 돌보는 쪽이 관리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이 사람은 그런 상식도 없네요.
자녀명의로 나온 돈이 왜 "우리 돈"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명시된 지원금을 부부 공동자산처럼 취급하고, 아내의 의견은 무시하는 태도가 정말 답답합니다. 이게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 원문 발췌
고유가지원금으로 아이들 신발 하나씩 사자고 했습니다. 지원금부터 써진다고 들었고 세대주가 남편이라 아이들 것은 남편이 받았어요.. 저도 받았는데 치과치료비로 다 썼죠. "내가 준 생활비는 어쩌고? 그걸로 사" "애들 꺼 당신이 다 쓸 거냐" 니까 애들 것이 아니라 "우리 돈"이라는데 애들 앞으로 나온 건 교육비나 생활비에 쓰라고 보통은 아니 대부분은 아내한테 주지 않나요? 이 사람은 그런 것도 없네요 ㅡㅡ;;
원본 출처: 네이트판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