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본 이상한 풍조가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요즘 중동 상황 때문에 뉴스를 자주 보는데, 인도주의적 활동을 하던 분들이 피해를 입은 사건이 있었어요. 그중에 우리나라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나라 정도 국력과 국제적 위상을 갖춘 나라라면, 국제사회에서 정의의 목소리를 내는 활동가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그런 분들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국제인도법을 지키고,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거든요. 대통령도 국제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시대가 되었잖아요. 국민 개인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그런데 유튜브나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활동가들을 비난하는 댓글과 글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마치 국제정치 활동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인 것처럼요. 물론 이곳 딴지에는 그런 극단적인 분들이 적은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왜 이렇게 비난이 심할까요?

누군가는 '국내 문제부터 챙기라'고 하고, 누군가는 '정치에 끼어든다'며 손가락질합니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도주의적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정치적 편향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왜 국제 활동가들에 대한 비난이 이렇게 거센지,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 원문 발췌

딴지엔 그런 분들이 적은거 같은데 유튜브나 다른 커뮤에선 많네요. 이번에 납치 된 활동가 중에 우리나라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거든요. 이제 우리나라 정도 체급이면 국제사회에서 저런 활동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대통령도 이젠 국제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나란데 국제사회에서 활동가들이 활동하는거 전 나쁘게 보지 않거든요. 전 저런 분들 응원합니다.

원본 출처: 딴지일보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