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서 나눈 고민인데, 결혼을 앞두고 남친 집안과 우리 집안의 격이 너무 많이 난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고 한다.
처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결혼 준비를 하면서 여러 상황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고. 남친은 좋은데 집안 문화가 정말 다르다는 걸 느낀다고 한다.
예를 들어 밥상 문화, 말씨, 생활 방식, 경제 관념 등이 모두 달랐다고. 우리 집은 이 정도면 당연한 것들이 남친 집에서는 특별한 일이 되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시댁 방문할 때마다 느껴지는 불편함이 있다고 했다. 대화 주제도 맞지 않고, 식탁 예절도 다르고, 심지어 명절 음식 준비하는 방식도 완전히 달랐다고 한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앞으로의 결혼 생활이라고 했다. 시댁과의 관계, 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 그리고 아이 교육 방식까지 모든 게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남친을 사랑하지만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호소했다.
댓글들에서는 사랑과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고, 결혼 전에 충분히 대화하고 합의해야 한다는 조언도 있었다. 하지만 집안 문화의 차이는 시간이 지나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의견도 많았다.
결국 남친과의 사랑이 이 정도의 격차를 극복할 수 있을 만큼 깊은지, 그리고 시댁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결혼의 핵심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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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출처: 인스티즈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