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끝나고도 남주와 헤어지기 싫었던 여주의 진짜 이유가 드러났다.

매일 보던 배우를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 자신도 모르게 울음이 나온다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던 여주.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촬영 중 남주의 얼굴에 난 '뾰루지' 때문이었다는 것.

종일 붙어서 얼굴 가까이 촬영하다 보니 그 뾰루지가 계속 눈에 띄었던 모양. 여주는 "그 대단한 뾰루지가 계속 보이는데 미칠 지경"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뾰루지는 내 거다. 아무도 주지 말고 나한테 달라"며 농담처럼 선포했을 정도.

더 황당한 건 그 뾰루지의 결말. 남주의 아버지가 세수를 하는 바람에 손도 대보기 전에 사라졌다는 것이다.

여주는 "남주를 보면 유튜브 알고리즘에 블랙헤드 제거 영상이나 내성발톱 치료 영상 같은 게 뜨는 거 아니냐"며 꼬집었다. "그렇다면 본인 얼굴에 뾰루지라도 나면 축제겠네?"라고 빗댔고, 남주의 답은 "난 에스테틱"이었다.

여주는 "배신감이 든다"고 표했다. "남의 뾰루지는 직접 짜주겠다고 촬영 끝나고도 보려고 했으면서, 정작 자기 건 원장님 케어를 받다니." 시청자들도 웃음이 나온다며 공감했다.

한편 두 배우는 이 작품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도 찐 친구 같은 케미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촬영장에서의 편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스크린 밖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던 것 같다.


📌 원문 발췌

ㅇㅇ 임지연이 촬영 끝나고도 허남준과 헤어지기 싫었던 이유 매일 보던 애를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그만... 응? 갑분 뾰루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대화야 이게 상상도 못 한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러팅이야 썸이야 뭐야 혼자 설치고 있었는데 장비까지 챙겨오겠다는거 보니 진심이였나봄 ㅎㅎ 더구나 종일 붙어 얼굴 가까이하고 촬영하다보니 그 대단한 뾰루지가 계속 보이는데 미칠 지경 ㅎㅎ 뾰루지내꺼선포 아무도 주지 말고 나한테 달래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뾰루지의 결말은? 허남준의 아부지 세수로 아쉽게 손도 대보기도 전에 떠났음 ㅋㅋㅋ 임지연 진심 알고리즘에 블랙헤드 제거 영상 같은 거 뜨는 거 아니냐며 ㅋㅋㅋㅋ

원본 출처: 네이트판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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