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이 모여서 하는 얘기를 의도하지 않게 자연스레 듣게 됐는데, 옛날 시절에는 정말 이상한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전처가 사망하면 두 번째로 결혼한 아내가 죽은 전부인 제사까지 지냈다는 거다.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땐 귀를 의심했다. 시부모도 아니고 시조부모도 아닌데 왜 굳이 남편의 전처 제사를 지냈단 말인가.
그렇다면 역으로 생각해보면 어땠을까. 전남편을 하늘로 보내고 재혼한 여성이 있다면, 그 재혼한 남편이 전남편 제사를 지내줬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안 했을 것 같은데. 당시 사회 구조상 여성은 그렇게까지 대우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얘기를 듣고 정말 많이 놀랐다. 옛날 시대는 정말 여성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로는 이게 정말 광범위한 풍습이었는지도 궁금하다. 누구 집안마다 다 그랬던 건지, 특정 지역이나 신분에 국한된 풍습이었는지. 혹은 지금도 이런 풍습을 지키는 집안이 있는 건 아닐까.
정말 미스터리한 부분이 많다. 누군가 이 풍습의 유래나 정확한 배경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설명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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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발췌
할머니들이 모여서 하는 얘기 일부러 들은 건 아니고 자연스레 들려서 들었는데 옛날 시절에는 전처가 사망하면 두번째로 결혼한 아내가 죽은 전부인 제사도 지냈다고 그러던데 사실인가요????? 시부모도 아니고 시조부모도 아니고 왜 그런지...???? 그럼 전남편을 하늘로 보내고 재혼하면 재혼한 남편이 전남편 제사 지내줬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안했을 것 같은데...저 얘기 듣고 솔직히 너무 많이 놀랐음 ㄷㄷㄷㄷ
원본 출처: 네이트판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