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를 창설한 이후로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윈드폴 효과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회사 수익이 오히려 대박이 났다는 거다.
처음에는 의외했다. 보통 노조가 생기면 파업도 하고, 임금 인상도 요구하고, 여러 갈등이 생기지 않나. 그런데 수익이 늘었다니. 이게 무슨 일인지 생각해보니, 노조가 노조다운 역할만 제대로 하면서 일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
노조는 사실 정치 집단이 아니다. 노조는 노동자를 위한 조직이고, 그게 결국 회사를 위한 일이고, 나아가 국가를 위한 일이 되는 거다. 노조가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주면, 노동자들의 사기가 올라가고, 일의 질이 높아지고, 그게 회사의 생산성과 수익으로 이어지는 거다.
그런데 요즘 보면 주식 때문에 노조를 무조건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가가 떨어질까봐 노조 활동을 반대하는 것들 말이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관점이다. 노조가 정당한 역할을 하는 것과 회사의 장기적인 수익성은 상충하지 않는다. 오히려 노조가 잘 작동하는 회사가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다는 걸 이번 수익 증대가 증명하는 것 같다.
노조는 노조일 때만 일을 잘하면 된다. 정치를 하거나, 회사와 대립각을 세워서 싸우는 게 아니라,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고 개선하는 데 집중하면 된다는 뜻이다. 그게 결국 모두를 위한 일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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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발췌
노조 창설하니 윈드폴 효과로 수익대박 노조는 노조일만 열심히하면 됩니다 그게 국가를 위한일이고 회사를 위한일입니다 노조가 정치집단도 아니고 노동자를 위한 집단이기때문입니다 주식때문에 노조를 비판하는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원본 출처: 클리앙 모두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