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조가 있으므로 노동자들의 권리 향상 등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노조들이 성과금을 요구하는 것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네요.

회사가 최대 이익을 봤으니 그 이익의 일정 부분을 내놔라는 논리 말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직원은 주인이지만, 엄연히 주주는 아니잖습니까? 회사와 명확한 근로계약을 맺고 일을 했고, 회사는 그에 맞게 급여를 지급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역으로 회사가 적자를 보면 직원들이 급여를 삭감받아야 하나요? 일정 수준의 성과금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명문화해서 '내놔라'는 식의 투쟁은 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만약 회사가 어려워서 '이번에는 좀 깎고 다음에 올려줄게'라고 이익을 유보금으로 쌓아놓고 삭감분을 미지급한다면 모를까. 하지만 ***는 직원들이 먹고살기 어려울 정도의 적은 급여를 주는 것도 아니고, 급여를 삭감한 적도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주주들이 ***을 압박한다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주주들이 받는 배당보다도 더 많은 성과금을 요구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듭니다. 노조 활동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부분만큼은 정말 납득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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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발췌

노조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노조가 있으므로 노동자들의 권리향상등이 있으니... 그런데 한가지 전 이해가 안되는것이 노조들이 성과금을 요구하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회사가 최대 이익을 보았으니 이익 일정부분을 내놔라... 그런데....직원이 주인...즉 주주는 아니잖습니까? 엄연히 근로계약을 맺고 일을 했고....회사는 거기에 맞게 급여를 지급한것입니다.. 반대로 회사가 적자를 보면 급여를 삭감하면 되나요? 일정수준의 성과금은 이해가 되어도 지금처럼 명문화 시켜서 내놔라라는 투쟁은....ㅡㅡ 뭐 회사가 어려우니 이번에는 좀 깍고 다음에 올려줄게라고 이익을 보았는데 미래를 위한 유보금으로 쌓아놓고 삭감분을 미지급한다면 이해가가도...삼성전자가 먹고살기 어려울정도 적은 급여를 주는것도 아니고

원본 출처: 딴지일보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