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입원했던 여파인지 아직 정신이 다 돌아온 것 같지 않습니다. 가족이랑 대화를 할 때 제가 최근일도 기억을 못 하더군요. 아직 두통이 좀 있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데, 정신은 점점 돌아오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엄마는 6월 24일에 *** 쪽 병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간병할 수 있는 만큼은 해드리려고요. 치료 후 요양병원을 가는 게 더 낫다고 해서 그것도 알아봐야 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엄마가 그간 정말 혼자서 버텼어요. 저는 저만 생각하고 그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동생이 한국에 잠시 왔을 때 엄마를 도와주는 걸 보고, 아 내가 저 방법으로도 엄마를 도왔을 수도 있었구나 하고 그제야 생각해냈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엄마는 제 상태를 걱정하면서도 자신의 아픔은 뒤로 미루고 계셨을 텐데, 저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엄마를 많이 도와드리려고요. 이것도 신이 주신 기회인 것 같습니다.
염치없지만 저희 엄마를 위해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해 주시고 댓글로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응원이 저를 일으켜 세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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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발췌
저도 입원했던 여파인지 아직 정신이 다 돌아온것 같진않습니다 (가족이랑 대화를 할때 제가 최근일도 기억을 못 하더군요) 아직 두통이 좀 있고 소화가 잘 되진 않는데 정신은 점점 돌아오고 있는중인 것 같습니다 엄마는 6월 24일에 서울쪽 병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간병할수 있는 만큼은 해드리려고요 치료후 요양병원을 가는게 더 낫다고 해서 그것도 알아봐야합니다 엄마가 그간 혼자서 버텼어요 저는 저만 생각한다고 그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동생이 한국에 잠시 왔을때 엄마를 도와주는 걸보고 아 내가 저 방법으로도 엄마를 도왔을 수도 있었구나 그제야 생각해냈습니다 앞으로는 엄마 많이 도와드리려구요 그러라고 신이 주신 기회인것 같습니다 염치없지만 저희 엄마를 위해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본 출처: 딴지일보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