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좋아하고 유흥을 즐기는 건 둘째치고,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선에서 끊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남자들이다.
엄마 말이면 쪼르르 따라다니거나, 뭔가 할 때마다 '우리 엄마는...'이라며 엄마 얘기를 꺼내는 마마보이. 이런 남자는 아내의 의견이나 필요보다 엄마의 말을 우선한다. 결혼 후 모든 결정과 생활이 시어머니의 통제 아래 놓인다.
정신적 독립을 못 해서 아직도 부모의 가스라이팅에 당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남자들도 있다. 이런 남자는 자신의 돈을 부모에게 갖다 바치거나, 부모의 빚을 짊어지고 산다. 아내의 생활비와 자녀 양육은 뒷전이다.
경제 상황도 중요하다. 이미 빚이 있거나, 신용 불량 이력이 있는 남자라면 결혼 후 아내까지 함께 그 문제를 감당해야 한다. 결혼 후 갑자기 빚 독촉이 오거나 금융권에서 연락이 오는 일도 생긴다.
그리고 자신과 부모 중 누가 더 중요한지 확실하지 않은 남자. 아내와 부모 사이에서 항상 흔들리고, 결국 부모를 선택하는 남자와는 함께할 수 없다. 아내는 평생 밀려난 존재가 된다.
이성 관계에서 절제가 없는 남자, 여자만 보면 눈이 반짝해지는 남자도 마찬가지다. 이런 남자와의 결혼은 신뢰 기반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성격이 쫌생이거나 항상 부정적인 남자. 이런 남자는 아내의 노력과 헌신을 당연하게 여기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뜻에 맞지 않으면 짜증을 낸다.
그렇다면 결혼해야 할 남자의 조건은?
다정하고 독립적이며, 한 여자만 사랑할 수 있는 남자. 책임감이 있고 경제관념이 있는 남자. 부모와 정서적으로 독립되어 있으면서도 부모를 존중할 줄 아는 남자. 부모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남자. 빚이 없고, 만약 재정 문제가 있어도 아내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남자여야 한다.
이런 남자를 찾기는 어렵지만,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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